[기자의 체험-파주 나비 나라 박물관으로 첫 취재를!]

2024.01.09

처음으로 활동을 해 보았어요^♡^



처음 활동으로 '경기도  파주시 광인사길 161  광문각빌딩 1~3층'에 있는 파주 나비나라 박물관에 갔어요.



나비가 박혀있는 건물이 참 아름답더라고요^^



안으로 들어가 기자증을 보여 드렸어요. 엄마가 미리



예약을 해 두어 편하게 진행되었네요~



 



☆첫 번째 미션. 곤충으로 위장 잠입하라!☆





저는 노란색 나비로 위장해 보았어요.



 



☆두번째 미션.부엉이 눈을 닮은 날개를 가진 나비를 찾아라!☆



이 미션은 이 나비가 전시된 진열장을 찾아 조금 헤맸지만 그래도 눈에 띄어서 진열된 나비를 보자마자 바로 알아차렸어요~!



이름은 '흰줄큰부엉이나비'였어요. 정말 부엉이처럼 보이지 않나요?





 



☆세 번째 미션.하트에 숨겨자 의미를 찾아라!☆



먼저 아빠의 도움을 받아 하트가 붙여져 있는 나들을 사진 찍었어요. 사진과 같은 나비들이 있네요.(많은 나비들이 있어 5마리만 첨부합니다)



공통점은.... 안타깝지만 모두 '멸종위기종'이었어요.





사진 찍으며 '나비들 중 멸종위기종이 이렇게 많다니!'라고 생각했어요. 나비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엔 뭐가 있을까요?



 



☆네 번째 미션.육식을 하는 나비의 정체를 밝혀라!☆



전 오늘 육식을 하는 나비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그래서 궁금한 마음에 열심히 찾던 중, 찾았어요! '독수리팔랑나비', '대왕나비', '꼬리명주나비','에호랑나비'가 있어요.



육식을 하는 나비도 있다니 신기하네요^^



 



☆다섯 번째 미션.가장 큰 나방을 찾아라!☆



정말 커서 눈에 띄었어요. 바로 뱀 무늬가 있는 '아틀라스'나방이랍니다~! 사진보다는 직접 가서 비교해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여섯 번째 미션.특별한 향기가 나는 나비를 찾아라!☆



'초보기자의 사전 취재'에서 나와 어렵지 않았던 이 미션!



정밥은 바로 '사향 나비'랍니다~!



수컷에게만 냄세가 난다니 신기하네요ㅎㅅㅎ



 



☆일곱 번째 미션.파주나비나라박물관 주변에 출몰하는 나비를 확인하라!☆



움직이는 지도에 있는 돌아가는 부분을 돌려 찍은 사진으로 간단히 미션 해결 완료!!!





 



☆여덟 번째 미션.나비 실종 사건의 비밀을 밝혀라!☆



이 미션은 녹음해야 하지만, 텍스트로 대신하도록 할게요.



'인간들이 도시를 많이 만들고, 이상기후로 나비들이 줄어든 것'같아요.



 



☆아홉 번째 미션.나비 실종 재발 방지책 만들기!☆



포스트잇이 안 보여서 다른 사람이 '안녕'만 적어놓은 것에 적었어요.





 



☆열 번째 미션.곤충 위장 인증 그림을 남겨줘!☆



아쉽게도 이 활동은 종이가 없어 하지 못했어요 T.T



그러니 이 기사를 보고 '파주 나비 나라 박물관'에 가시는 분은 종이를 챙겨가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지금까지 김연시 기자였습니다. 제 첫 '기자의 체험' 활동 봐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1.10

파주 나비 나라 박물관에 다녀왔군요. ^^ 무척 여러 가지 체험을 했네요. 각각이 어떤 체험인지 간단하게 설명한 주었는데요. 각각의 체험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소개해 주면 더 좋겠어요. 체험의 어려운 점은 없었는지, 체험을 통해 알게된 점, 또 연시 친구의 느낌이나 생각 등을 조금 더 자세하게 표현해 보면 생생한 취재기사가 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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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저도 가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한번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