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체험:김치간에 다녀와서

2024.02.15

안녕하세요.



이지민 기자 입니다.



오늘 김치간에 다녀왔습니다.



인사동 김치간이 우리 나라 최초의 김치간입니다.



 



 



저는 가장 처음으로 토마토 배추김치를 만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오늘 만든 김치는 하루를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전 내일이 기대됩니다.



 



김치를 만들고,김치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전시관으로 이동했습니다.



전시관에서 선생님께서 김치의 역사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김치는 삼국시대부터 시작됐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흐르며 다양한 재료가 추가 되다가 조선 후기에 임진왜란으로 일본에서



고춧가루가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김치가 빨갛게 되었습니다.



 



김치사랑방 에서 여러 가지 김치를 모형으로 보았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김치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과학자의 방에서는 살아있는 유산균을 영상으로 보여줍니다.



유산균은 70종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 외에 김치 씹는 소리가 나는 계단,



계절마다 다른 김치들,



김치 먹는 방도 있었습니다.



저는 세계의 여러 절임들이 있는 방이 가장 



좋았습니다.



 저는 죽순 김치가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이 방에 들어가면 톡톡 무엇인가



터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 소리의 정체는 유산균이 생기는 소리라고 합니다.



정확히는 유산균에게 밀려난 공기방울이 터지는 



소리 입니다.



 



 



이렇게 볼 거리가 많은 김치간에 가보시는 것이



어떠신가요?



지금까지 김치간에서,이지민 기자 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2.15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하면 고민 없이 김치죠! 세계적으로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도 손에 꼽혀요. 김치간에서 직접 김치를 만들어도 보고, 많은 종류의 김치를 보기도 했네요. 김치의 원리인 발효에 대해서도 잘 정리해 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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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간의 생생한 후기 사진과 김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잘 정리해 주었네요. 

지민 친구의 기사를 통해 김치에 대해 좀 더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더 많은 체험 후기를 기대할게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