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체험 - 용인곤충테마파크] 곤충박사가 되기위해 GO,GO!

2024.01.28

 



안녕하세요? 쉬다 돌아온 강채원기자 입니다. 



 오늘은 용인 곤충 테마파크에 왔습니다. 차로 올때는  제가 좋아하는 곤충 테마파크여서 설레고, 신났습니다. 이제 용인 곤충 테마파크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미션1. 곤충 수장고에서 독이있는 곤충을 찾아라!



 



 저는 B1층에 미션1을 수행하러 내려갔습니다. 먼저, 서랍처럼 생긴 것들을 열었다 닫았다 하며 벌을 찾아냈습니다. 벌들을 보았을 때는 생각보다, 종류가 많았습니다. 





 



[미션2. 곤충 사육실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곤충을 찾아라!



 



 사육실에 들어갈 수는 없어서 저는 유리로 볼 수 있는 곤충들 준에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유리 앞에 가자마자 눈에 띈 것은, 금빛으로 빛나고 있는 곤충, 큰 광대노린재였습니다.





 



[미션3. 거대란 타란툴라를 찾아, 자신의 주먹과 크기를 비교해 봐!



 



 저는 당연히 곤충사육실 옆에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러다 곤충표본도 궁금해서 들어갔습니다. 거기에 있는 통에 큰 타란툴라가 있었습니다. 제 주먹을 대보았는데,...! 제 생각보다는 차이가 별로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했을때보다 거미가 무서웠습니다. 역시 거미는 무섭습니다.





 



[미션4. 귀뚜라미 집을 찾아, 귀뚜라미 소리를 녹음해봐!] 



저는 귀뚜라미의 소리를 녹음하러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귀뚜라미들이 안 움직이고 안 울어서 옆에 있는 물방개를 많이 찍었습니다. 물방개가 헤엄치는 것을 찍으면 정말 멋있습니다. 그 다음 B1층으로 내려갔습니다. B1층에 있는 귀뚜라미들은 울어서 녹음하려했는데 막상 녹음을 하려고 하니 계속 안 울어서 귀뚜라미 사진만 찍었습니다. 





 



[미션5. 곤충 식량을 직접 먹어보고, 그 맛과 소감을 남겨줘!] 



라운지 ‘곤‘으로 가서 곤충 빵과 코코아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장수풍뎅이 빵에는 팥이 들어가 있었고, 사슴벌레 빵에는 슈크림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장수풍뎅이 빵만 먹었는데 그냥 팥 맛이 났습니다.





 



 



[미션6. 곤충의 끝껍질은 어떤 느낌인지 직접 만져봐!] 



장수풍뎅이와 다른 많은 곤충들을 만지고, 도마뱀도 만져보았습니다. 곤충들은 끝껍질이 딴딴했고 도마뱀 끝껍질은 매끈매끈하고 살짝 말랑했습니다. 끝껍질은 곤충들의 겉면에 있는 겉껍질들입니다. 





 



[미션7. 곤충생태체험관에 꼭꼭 숨어 있는 나비 애벌레의 먹이를 찾아봐!] 



나비가 있는 유리관 안에 나비와 애벌레는 없었고 번데기가 된 것들을 나무판 위에 붙여놓은 것들이 있었습니다. 나비 애벌레가 먹는 잎을 찾으러 뱅뱅 관 둘레를 돌았지만 못 찾았습니다. 예전에 배추흰나비를 키울 때 어떤 잎을 넣어줬는데 그 잎이 기억이 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유리창에 하얀색 글씨로 그게 어떤 잎인지 써져 있었습니다. ‘케일 잎‘이었습니다. 케일이라는 이름이 참 독특해서 기억하기 어려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강채원 기자였습니다. 



다음에는 더 재미잇는 기사로 돌아오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1.29

채원 친구, 용인곤충테마파크에 다녀왔군요. 개인적으로 가본 곳이라 반가운 마음이 드네요. ^^ 곤충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무척 좋아할 곳이죠. 곤충테마파크 내부 구석구석 자세하게 잘 설명해 주었네요. 적절하게 사진도 올려주어서 현장의 느낌을 글과 함께 잘 전달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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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벌레는 싫어하지만 진짜 유익한 기사였어요! \(^~^)/

상 받으신 걸 추카해여 상 받을만 해요







전  곤충 정말좋아 해요




이번 주 생생취재상에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D


용인곤충테마파크에서 했던 다양한 경험을 미션별로 정리해 주어서

더 쉽고 재미있게 기사를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쉬다 돌아온 만큼, 앞으로 더 재미있는 기사를 더 많이 공유해줄 거라 믿어요! ㅎㅎ

코니는 채원 친구의 즐거운 기자 생활을 언제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