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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끼리 별명 부르기를 금지해야 될까요?
토론기간 2021.03.04 ~ 2021.03.19
어과동 친구들은 별명이 있나요? 친한 친구들끼리는 별명을 부르기도 하죠? 그런데 최근 일본에서는 학생들끼리 별명으로 부르는 것을 금지하고 존대하는 말을 쓰도록 교칙을 바꾸는 초등학교가 늘고 있어요. 별명엔 대상의 이름, 성격, 외모 등을 놀림거리로 만들어 붙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에요. 이때 별명으로 몇몇 친구들은 상처를 받을 수 있고, 심해지면 언어 폭력이나 집단 따돌림과 같은 학교 폭력의 원인이 될까 우려하는 거예요. 하지만 친한 친구들끼리만 부르는 별명이 사라지면서 학교 분위기가 삭막하게 바뀔 수 있다는 의견도 있어요. 그리고 이 금지 규칙은 지나친 통제라며, 효과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지요. 어과동 친구들은 친구의 별명을 부르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출처 : 픽사베이)
찬성 : 친구들끼리 별명 부르기를 찬성해요.
반대 : 친구들끼리 별명 부르기를 반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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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끼리 별명 부르기를 찬성해요.
친구들끼리 별명 부르기를 반대해요.
찬성 베스트 댓글
노한아
레벨 6
2021.03.05 22:09
안녕하세요 노한아 기자입니다. 전 친구들끼리 별명을 부르는 것에 찬성합니다. 저는 이를 뒷받침할 두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자세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째, 친구들끼리 이름을 헷갈릴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따라한 것은 아닙니다만, 제 생각이 겹친것 뿐입니다!) 앞에 쓰셨던 지우 기자님. 하지만, 지우라는 이름이 얼마나 많을까요? 또, 작년 저희반에는 서연이라는 친구가 3명이나 되었습니다. 하지만 만약 우리가 성이나 이름이 아닌 별명으로 부르면 어떻게 될까요? 예 맞습니다. 친구들끼리의 혼란을 줄일 수 있을거예요. 예를 들어서 2년 전 같은 반 친구중에 Chris라는 영어 이름을 가진 친구가 둘 있었는데, 한명의 성은 '선' 이고 한명을 '이' 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혼란을 방지하려 선의 성을 가진 크리스는 별명을 지어 해야! 라고 불렀답니다. 이러면 둘이서 가질 혼란은 피할 수 있어요
둘째, 꼭 별명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반대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보면,(비하하는 것은 아니니 오해 말아주세요~!) 친구가 기분이 나쁠 수 있다, 상처를 받는다 등이 있어요. 하지만, 앞서 제가 말했듯이 혼선을 피할 수 있고, 물론 피해가 갈 수 있지만, 그로 인해 기분이 좋아질수도, 또는 더욱 재밌게 놀 수도 있을거에요. 특히 저 같은 경우는 피아노를 잘쳐서 노토벤이라고 불렸을때 정말 기분이 좋았답니다!
이러한 이유들 떄문에 저는 친구들끼리 별명을 부르는 것을 찬성합니다. 이상 노한아 기자였습니다.
반대 베스트 댓글
이해준
레벨 6
2021.03.05 21:17
안녕하세요? 이해준 기자입니다. 저는 친구의 별명을 부르는 것을 반대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친구한테 별명을 부르고 놀리거나 그 별명을 이용해서 많은 사고들이 발생합니다. 이런 행동을 하면 가해자는 기분이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당연히 피해자는 기분이 좋지 않을 것입나다. 그렇게 되는 순간부터 피해자의 별명은 소문나고 계속 놀리게 됨니다. 이 모습을 지켜본 다른 친구들도 이 별명을 동의 할 수도 있고 선생님에게 말할 수도 있습니다. 선생님에게 혼나도 계속 그 친구를 놀릴 것입니다. 결국 그 친구 즉, 피해자는 전학을 가게될 것입니다.
별명, 조금하게 생각했다간 이러한 일이 버러질 수 있습니다.
2. 아이들은 별명을 이름이나 신체부위로 결정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전부다 눈, 코, 입, 다리, 배등이 있습니다. 살짝 변한 것 뿐입니다. 그리고 별명은 마음의 엄청난 상처를 입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이런 것입니다. 학교에서 학예회를 합니다. 하지만 한 아이의 별명은 춤 못추는 아이라고 할 때 그 친구 차례가 되면 춤을 보고있던 아이들은 그 친구만 시선을 집중해서 별명을 부를 것입니다. 선생님이 목소리를 자제해도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춤을 추고 있던 아이는 마음의 상처와 스트레스, 엄청~ 심하면 병까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별명, 한 마디로 말하자면 "나쁜 말"이 될 수 있습니다.
3. 한 번만 이라도 입장바꿔 생각을 해보세요. 만약 그 친구가 얼만큼 속상했는지 또 그 친구는 어떤 기분이 들었을지 생각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이번 주제에 반대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이해준 기자였습니다.
저는 친구들끼리 별명을 부르는것을 반대합니다.
제가 키가 또래보다 작은데 다른 친구들이 난쟁이, 꼬맹이 해 기분이 나빴던 적이 있습니다
별명을 붙여 부르면 상대 기분이 나쁠 수 있으므로
별명은 붙이면 안됩니다.
첫째,친구끼리 더 친근해 질 수 있습니다.요즘은 코로나 19로 학교에 자주 가는것이 어려워 친구와 친해지지 못할때가 많습니다.하지만 친근하고 웃긴 별명을 부르며 친해질 수 있습니다.친구가 기분 나빠하는 별명 말고 좋아하고 재밌는 별명ㅈ은 나와 친구 사이를 매우 가깝게 하고 친해지게 해줍니다.
친구와 친해지고 싶고,가까워지고 싶다면 별명을 통해 가까워져가는 것이 어떨까요?
지금까지 김하늘이었습니다.제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별명을 부르는것을 반대합니다.
그 이유는 ...
1. 별명으로 부른다면 자신이 원하지 않은
별명으로 불리면 속상하기떄문입니다.
2. 친구가 원하지않은 별명을 불렀으때, 그 친구가
상처를 받을수있고 심할 경우에는
친구와의 사이가 멀어질수있기 때문입니다.
3. 친구가 싫어하는 별명을 다른친구에게
말하여 소문이 퍼지면 별명을
갖은 친구는 상처를 받게 됩니다.
예를들어보겠습니다.
(A친구가 B친구에게 별명을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B친구는이 별명이 싫었습니다.
하지만,A친구는 이 별명을 C,D친구에게 말합니다.
B친구는 C,D친구에게 이 별명으로 놀림을 받습니다.
그러면,B친구는 상처를 받습니다.
만약 A친구가 이 별명을모든 친구들에게
말해서 B친구가 놀림 받는 다면 이말은
왕따를시킨 것입니다.
그러면,A친구를 포함해 B친구를
놀린 아이들은 학교폭력을 한것입니다.)
이 처럼 별명으로 시작된 작은 놀림이 결국에는 학교폭력으로 이어집니다. 이상 최지인 기자입니다.^^
보통 별명은 친구를 놀리는 듯 한것으로 만힝 지어지기 때문에 친구가 속상할 수도 있어서 입니다
줄임 말 나쁜 말 없이 예쁜 이름 부르면 바라는 마음에 더 반대합니다.
저는 친구끼리 별명을 부르는 것에 반대합니다.
그 이유는 친구들끼리 서로 별명을 부르면,
그 친구가 기분 나빠할 수도 있고, 게다가
심하면 친구와의 관계를 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마른 친구에게 나뭇가지라고 부르면
기분이 상당히 상할 것 입니다.
그 상태에서 소문이 나서 학생들이 계속 그 별명으로
부른다면, 그 친구는 스트레스와 짜증으로 힘들어 할
것입니다. 마음의 상처는 점점 커지고, 친구들은 그것을
모르는 상황도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한 마디, 아니, 한 단어가 친구의 마음에 큰 상처를
입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작은 한 단어가 친구의 몸을 베는 칼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신지원 기자였습니다.
엄연한 언어 폭력입니다.
저도 어렸을때 남자애들이 제가 듣기에 짜증나는 별명을
불렀습니다. 남자애들은 단순한 장난 일지 몰라도 저에겐
매우 기분 나빴습니다. 별명을 부르기 전에
한번더 생각해 본다면 좋겠지만
그러지않는 사람이더 많습니다.
반대로 제각 3학년때 친구끼리
존댓말 쓰는 규칙을 정하여
실행 했더니, 많은 장난과욕설,폭력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섰 습니다. 그러므로저는 친구끼리 별명을 불러도
될까요? 란 주제에 반대합니다.
남의 이름을 불르지 않고 남을 놀리는 것이
기 때문입니다.또한,이 별명은 남에게는
상처 되는 이름,기분이 나쁘게 되는 이름,
그리고 ‘재가 왜 나한테 이러지?내가 무엇
을 잘못 했나?’라고 걱정을합니다.또한,
좋은 별명이든 나쁜 별명이든 사람들은
자기 이름을 듣고 싶지 별명을 듣고 싶지
는 않기 때문입니다.
이상 정민석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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