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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 장기 이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토론기간 2022.09.05 ~ 2022.09.30

지난 1월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은 장기이식을 기다리는 국내 환자가 4만 5000여 명인 반면, 지난 한 해 동안 실제로 장기이식이 이뤄진 사례는 단 1400여 건에 불과하다고 발표했어요. 이식 받을 수 있는 장기가 부족한 상황에서 대안으로 꼽히는 것 중 하나는 이종 장기 이식이에요. ‘이종 장기 이식’이란 종이 다른 동물의 기관이나 조직 등을 이식하는 것입니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줄리언 새벌레스큐 교수는 “환자가 이식 직후 죽을지 살아남을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며, “이런 위험성과 함께 인공심장이나 인간 장기 등을 포함해 환자가 선택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의학 윤리학자들은 “인간 장기가 기증자와 수혜자 간 면역 적합성이 잘 맞을 때도 이식한 뒤 거부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며 “동물 장기 이식은 위험성이 더 크다”며 안정성에 대한 문제를 지적해요. 실제로 지난 1월 미국 메릴랜드대학병원에서 57살의 심장 질환 환자가 10가지 유전자가 변형된 돼지의 심장을 이식받은 뒤 두 달 만에 사망한 사례가 있지요. 또, 동물보호단체 PETA(동물에 대한 윤리적 처우를 지지하는 사람들)는 “동물은 필요한 것을 꺼내 쓰는 도구 창고가 아니라 복잡하고 지능이 있는 존재”라며 “(돼지 심장 이식은) 비윤리적이고 위험하며 엄청난 자원 낭비 행위”라고 비난하기도 했어요. 동물권 단체 애니멀 에이드의 대변인은 “동물에게도 유전자 조작 없이 살 권리가 있다”며 “어떤 경우에도 동물 유전자 조작과 이종 간 장기이식에 반대한다”고 주장했고요.



 



여러분은 이종 장기 이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출처: GIB>



 



찬성 : 이종 장기 이식에 찬성해요.



반대 : 이종 장기 이식에 반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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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 장기 이식에 찬성해요.
이종 장기 이식에 반대해요.
찬성 베스트 댓글
안녕하세요, 조관호 기자 입니다. 저는 이번 토론 주제인 "이종장기 이식"에 대해 찬성합니다. 먼저, 어떤사람이 심장질환 환자라면, 거의 죽어가고 있습니다. 심장질환이라면 2주안에 죽게 되는데, 이종장기를 이식한다면 어떨까요? 오히려 죽어가는데 살수가 있습니다. 주제의 내용에서 자세히 읽어보면 "유전자가 변형된 돼지의 심장을 이식받은 뒤 두 달 만에 사망한 사례가 있다" 고 되어있는데, 심장질환 은 거의 2주안에 죽지만, 두달이라도 수명을 연장하고 나아지면서 살아가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심장질환이 아니더라도 다른 장기에 문제가 생겨도, 2~3주 안에 죽게됩니다. 하지만, 장기를 이식해도 거부반응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더라도, 제 생각에는 어차피 곧 죽으니 그정도 위험은 감수하고 이종장기를 이식해 조금이라도 수명을 연장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반대파 의견들을 보면 거부반응 때문에 위험하다고 하시는데, 아까 말했다시피 이종장기를 이식안하면 오히려 계속 아프니, 이종장기를 이식해 위험을 감수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동물들에게 피해가 있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돼지(그리고 그 외의 다른동물)의 장기를 사람한테 이식하면 사람은 좋아지지만, 돼지는 결국 죽는다는것을 저도 알고 있지만, 오히려 이식하지 않는다면 사람이 죽어요. 반대파의 말의 해석은 결국 돼지의 생명의 더 중요하다고 하는겁니다. 그렇다고 사람이 더 중요한가요? 둘다 똑같은 생명이기때문에 저는 답을 할수 없지만, 사람은 수명이평균70~95세인데, 돼지는 사람보다는 적게 살고, 여러분들 모두 돼지고기를 1번쯤은 먹어보셨을 거에요. 그것은 돼지를 어짜피 죽여서 먹는 것이에요. 그리고 생명은 모두 소중하지만, 저는 이종장기를 이식하여 사람의 수명을 조금이라도 연장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누구는 생명을 잃게되니 사람을 살리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저는 이런 이유로 "이종장기 이식" 에 대해 찬성합니다. 이상 조관호 기자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대 베스트 댓글
안녕하십니까?권윤아 기자입니다. 전 이번 토론 주제인 ‘ 이종 장기 이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라는 주제에 반대합니다. 1.위험성 우선 위에 글에 나와있는것처럼 돼지의 심장을 이식받은 57세의 심장기질을 앓고 있는 남성이 사망하였으며, 이는 곧 이종장기 이식의 위험성을 알리는 사례입니다. 만약 이종장기 이식을 시행하던중 이런 사건이 일어나면 무조건 수술을 진행한 병원이 모두 책임 져야합니다. 이로서 한곳은 목숨을, 한곳은 피해를 보았습니다. 이종장기 이식으로 인해 얼마나 큰 피해를 불러올지 모릅니다. 2.시간 이렇게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이종장기 이식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 갈수도 있고, 한 곳의 어마어마한 피해를 불러 올수 있습니다. 너무 성급하면, 어떤일이 닥칠지 모릅니다. 아직 우리에겐 시간이 충분합니다. 더 연구하고, 안전성을 보장하는 이종장기 이식 기술을 만드는데에는 시간이 충분 하다는 말이죠. 너무 성급할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이종장기 이식,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수도 있고, 누군가의 생명을 앗아갈수도 있습니다. 너무 성급하면 안됩니다. 누군가의 생명을 성급하게 앗아가면 안됩니다. 살고 싶어서 받는건데 생명을 앗아가 삶을 잃는것은 너무나 비참합니다.. 시간은 충분합니다. 이 시간동안 연구하며 안전성을 보장하는 수술을 하면 목숨을 앗아갈수도 있는것이 아닌, 그저 목숨을 살리는 수단이 될것입니다. 당신이 선택해야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성급하게 누군가의 목숨을 살리고, 또 누군가의 목숨을 앗아가시겠습니까 아니면 조금 기다리고, 인내하여 장기가 필요한 사람들의 목숨을 살리기만 하시겠습니까? 이상 권윤아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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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1
반대해요
동물은 장기창고가 아닙니다!
맞아요

반대해요
여러분 고기 진짜 좋아하시죠?
돼지고기, 소고기 등등 고기의 종류는 진짜 많습니다.
이 고기들의 종류는 각각 돼지와 소입니다.
그게 무슨 상관이냐구요? 일단 돼지의 경우
글에서 나타난 것 같이 돼지 심장 이식이라고 되어 있고,
나중엔 고양이라든가 강아지라든가 토끼라든가 이종 장기 이식이라면 어떤 동물의 장기이든지 다 할 것입니다.
그런데 수술 실패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냥 동물 하나 잔인하게 희생시키고,
사람 하나 죽여버린 , 그야말로 생사람 잡는 꼴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아직 부작용과 실패로 둘러싸여 있는 이종 장기 이식 성공.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반박 둥글게 해 주시길 바라고 좋아요는 글 좋으신 분들이나 설득 당하는 분께서 눌러주시고요
이제 이만 글 마치겠습니다.
반대해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박서원 기자입니다. 저는 이번 주제인 '이종 장기 이식'에 반대하는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첫째, 지난 1월, 57세의 나이의 한 남성이 돼지의 심장을 이식받고 두 달만에 사망한 사례가 글에 나와 있었죠. 이것은 이종 장기 이식의 위험성을 알리는 사실입니다. 둘째, 이종 장기 이식 중 사고가 일어나서 어떤 사람이 사망한다면 그 병원이 배상을 해 주어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그렇다면 이런 한 번의 사고로 한 병원은 엄청난 피해를, 1명은 아예 생명까지 잃는 경우까지 몰리게 되지요. 이 사고가 생길 수 있는 확률과 범위는 무궁무진하므로 피해가 어디까지 갈지 모릅니다. 셋째, 동물들의 장기를 함부로 이식한다면 동물들은 지능과 생명이 있는 생명체가 아닌 장기를 넣고 뺄 수 있는 고작 바구니밖에 비유가 되지 않습니다. 저는 지금 연구한 바탕에서 조금 더 연구를 해 나가야 이종 장기 이식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연구한 바로는 100% 성공할 거야! 라고 확신하기가 조금 어렵다고 판단합니다. 10명을 이종 장기 이식을 하려고 하는데 지금 하여 10명 중 5명만 성공하거나, 조금 기다려서 10명 모두 성공하는 경우가 있어요. 여러분은 무엇을 선택할 것입니까? 박서원 기자였습니다.
반대해요
안녕하세요,지은유 기자입니다.
저는 요번 주제의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이종장기 이식을 하고서 죽을 수도 있고 산다고 해도 어떤 질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이상 지은유 기자였습니다.
반대해요
안녕하세요,이초영기자입니다.
저는 이종장기 이식에 반대합니다.왜냐하면 생사를 넘나들면서까지 그런 모험을 해야된다는건 너무 위험합니다.만약 살수있더라도 몸에 기계가 들어가면서까지 살고싶진 않습니다.우리는 우리의 본 모습대로 살아갈 권리가 있습니다. 살아나더라도 얼마나 살수 있을지 장담할수 없습니다.좀 더 연구하고 실행해야 한 명의 생명이라도 살릴 수 있습니다.
이상 이초영 기자였습니다.
반대해요
너무 위험합니다.
반대해요
너무 위험해요 사람들이 연달아 사망할수도 있잖아요.
찬성해요
안녕하세요?이채현기자 입니다. 저는 '이종 장기 이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에 대해 찬성합니다.왜냐하면 1.사람이 그래도 살 가능성도 있고
2.Tv에서 보았는데 그남성은 몇주는 살다가 간이아닌 심장이 멈춰죽은것인데 그심장이 다른곳이 아파죽은것 일 수도 있습니다.
3. 동물도 사람처럼 장기가다시 자라날 수도 있습니다.
4.그래도 몇주 살 수있으니
지금까지이채현기자 였습니다.
반대해요
너무 위험해요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찬성해요
왜냐하면 이종 장기 인식을 하게 된다면
사람이 1명이라도 더 살 수 있을것 입니다
또한 동물에게 장기가 2개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장기가 1개만 있어도
살순 있죠? 그러니 찬성합니다
 근데 그 동물한테 장기가 두개 있는건 두대가 있어야 살 수 있는것 아닌가요?
반대해요
안녕하세요, 김재은 기자입니다.
저는 이번 토론의 주제, '이종 장기 이식'에 대해 반대합니다.
제가 이종 장기 이식에 반대하는 이유는 2가지입니다.

먼저, 다른 동물의 장기를 이식했을 때 이식받은 사람이 살지 죽을지 모릅니다.
만약 산다면 좋은 실험결과와 좋은 수술결과를 얻겠지만,
만약 죽는다면 이식 받은 사람의 유가족은 물론
수술을 한 사람도 좋지못한 결과와 슬픔을 가져다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동물에 대한 것인데요,
만약 이종 장기 이식을 한다면 많은 동물들도 죽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동물들이 많이 죽는다면 먹이사슬이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먹이사슬이 무너진다면 한가지 문제가 더 있게 되죠.
사람들이 동물을 이용한 음식, 옷, 가방 등의 가격이 올라가거나 사라질 것입니다.

이 두가지 이유로 저는 이종 장기 이식에 반대합니다.
반대해요
동물도 생명인데 장기를 마음대로 이식하는건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반대해요
저는 이종장기 이식에 대해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이종장기 이식으로 일어난 사고도
많고 만약 사고가 일어난다다면 누구 때문에 사고가
일어났는지, 아니면 이식받은 사람의 몸이 원래 약해
그런 사고가 일어났는지에 논쟁이 벌어질 수 있고
지금까지는 이중장기 이식이 확실한 치료 방법인지도
확실하지도 않고, 다른 동물과 우리몸은
확실히 다르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불확실한 사형선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중장기 이식이 조금 더 발전 되었다면
저는 찬성입니다. 그리고 '동물의 목숨을 무시하지
말라, 자기 살려고 하는것은 잘못된 것이다.'
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우리 몸이 살려면 모든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이중장기 이식을 더 연구해 우리 몸에 해가
없게 할수 있어야지 지금의 기술로는 사람의 목숨을
위험하게, 사망하게 만들수도 있고, 지금
무식하게 이식만 하게 된다면 동물, 사람 모두 목숨을
잃을수도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이중장기 이식을 멈추고
계속 이중장기 이식을 연구한다면 언젠가는
이중장기 이식이 생명의 수단이 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중장기 이식이 발전되지 않았고, 위험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이중장기 이식에 대해 반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종장기 이식에서 이중장기 이식으로 바뀌는건 오타구요,
저는 완전히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것보다 좀 중립적으로 
써서 그렇게 보실수도 있겠네요.

이종장기 이식에서
이중장기 이식으로 바뀌는 마술인가요ㅋㅋ
근거는 잘 적어주셨는데 두 번째 문단에 찬성인지 반대인지 애매한 문장이 있네요:)
반대해요
저는 -이종장기 이식-에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일단 다른 동물의 심장으로 이식하는 거잖아요? 그럼 동물의 생명은 어쩔 것 입니까? 물론 사람의 목숨이 더 중요하기는 하지만 동물의 목숨도 이에 못지않게 소중합니다. 그리고 거부 의식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거부의식으로 사망 확률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람이 이종장기로 살아남을지 사망할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그럼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관호 기자 입니다

저는 박주언님의  반박의 반박을 하겠습니다.
박주언님은 저한테 반박으로 "이식을하면 더 아플수있다" 그리고 "이식한뒤 살아남을지 죽을지 모른다" 고 하셨는데요,
이식을 안하면 제 의견처럼 더 악화만 될뿐, 특별하게 살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종장기 이식을 수행하더라도 환자의 선택에 따라 할지 안할지가 정해지고,
어차피 아파서 거의 죽을지경인데 살수 있도록 이종장기 이식을 하고, 거부반응이 일어날 가능성을 감수하고 어차피 곧 죽으니 이종장기 이식을 해 살수있는 확률을 조금이라도 높이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조관호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대해요
저는 반대합니다.
첫째:돼지에 장기를 이식하면 사람이 죽을수도 있고,돼지에 장기를 빼낸다면 돼지도 죽고,사람도 실패하면 죽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돼지에 장기속에 병균이 있을수도 있기때문입니다.
찬성해요
안녕하세요. 김경태기자입니다. 저는 자동 장기이식에 대해서 찬성합니다. 왜냐하면은 자동 장기이식에 대한 건수가 1년에 약1400여건 밖에 안되잖아요? 그레서 장기가 인간이 아닌 동물한테 서라도 장기를 이식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동물한테서 받은 장기로 인해서 죽어도 의사 탓하면 안되고, 동물한테도 탓을 하면 않되고 왜 사람의 장기가 없다고 신세타령을 하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나오면 어쩔 수 없이 동물한테서라도 장기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저는 이종 장기이식에 대해서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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