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토론터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서 먹방(먹는 방송)을 규제해도 될까요?
토론기간 2018.08.01 ~ 2018.08.31
어린이과학동아 친구들 중에는 먹방(먹는 방송)을 시청하는 학생들이 있나요?
최근 정부에서 학생들의 비만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먹방 규제”가 필요하다고 발표했어요. 먹방 영상을 보면 사람들이 과식하게 돼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것이죠.
실제로 맛있게 음식을 먹는 영상을 보면 입안에 침도 고이고, 뭔가를 먹고 싶어지는 것 같기도 해요. 우리 친구 중에는 먹방으로 인해 평소보다 음식을 더 많이 먹는 친구도 있고, 아닌 친구들도 있을 거예요.
(출처 : Pixabay)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서 먹방을 규제해도 될까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지 아래 댓글로 달아 주세요.
유튜브나 아프리카TV에서 실제 먹방 영상을 시청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의견을 알려주면 좋겠죠!
찬성 :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서 먹방(먹는 방송)에도 규제가 필요해요!
비만한 어린이와 청소년이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예요. 이를 막기 위해서라도 먹방을 규제하는 것은 필요하죠. 분별력이 부족한 어린이는 자극적인 먹방 영상을 보고 따라해 건강을 해칠 가능성이 높아요. 미국과 프랑스, 핀란드에서는 이미 탄산음료에 세금을 매기고 있어요.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어느 정도 규제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반대 : 먹방(먹는 방송)을 정부에서 규제할 필요는 없어요!
먹방을 본다고 해서 반드시 비만이 되는 건 아니에요. 영상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끼는 등 오락적인 콘텐츠로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많아요. 실제로 먹방을 통해 한국 음식이 외국에 알려지는 사례도 있고, 더 맛있는 요리법이 유행하기도 해요. 굳이 정부에서 먹방을 규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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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도 돈을 버는 직업이라고 압니다. 만약규제 한다면
그사람들은 무얼 하라는 것입니까? 그러므로 반대합니다.
홀로 끼니를 때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그런 사람들은 먹방을 보면서
위로와 힐링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먹방을 찍거나 보는건 개인의 자유이므로 전 먹방규제가 개인 자유침해라고 생각합니다.
또 아무리 먹방을 봐도 먹는 음식의 양은 우리가 조절 할수 있습니다.
만약 먹방을 샐러드같은 몸에 좋은 음식으로 소개하면 굳이 먹방을 규제할 필요가 없습니다.
전 그런 의미에서 반대합니다.
지금까지 조승운 기자였습니다.
저는 먹방방송 규제에 찬성합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 먹방 TV방송은 늦게
합니다 그럼 야식을 하게되고 비만이나
각종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럼 병원에 환자가 많아지고 고치는
의사와 아픈 우리 둘 다 힘듭니다
저는 편한게 좋습니다 그 방송 하나
때문에 우리 모두가 힘드는건
아니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먹방 방송 규제에 찬성합니다
이상입니다
여러분 혹시 먹을 음식이 없는데 먹방을 통해서 맛집을 찾아가신 적이 있습니까? 아니면 맛집을 갈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데 먹방을 통해 결정한 때가 있으신가요? 이렇게 먹방은 우리에게 때로는 결정을 주고, 정보도 줍니다. 이런 먹방은 우리에게 좋으니, 오히려 이익 아닐까요?
만약 먹방이 없다면, 사람들은 집앞에 익숙한 맛집만 가게되고 입맛이 떨어져 거식증과 같이 식습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처럼 먹방이 없어져 버리면 우리에게 손해입니다.
다른이유는, 혹시 매일 따분한 영상만 봐서 지루한가요? 이럴땐 먹을 것이 땡기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매일 익숙한 음식만 먹다보면 싫증이 날수있습니다. 익숙한 음식만 먹던 날은 지루하고 따분하지만, 먹방을 보며 새로운 음식을 입에 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새로운 음식을 접하게 돼면, 그동안에 먹었던 음식에 없던 영양소를 보충할수있는 이익도 있습니다.
이때까지 신지민 기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합니다.왜냐하면 첫째, 사람들이 꼭 먹
는 방송을 보고 과식을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저같은 경우도 먹는 방송을
본다고 음식을 많이먹는 것은 아니기 때문
입니다.둘째 "밴쯔""슈기"같은 먹방 크리
에이터들은 실업자가 될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위 세가지 이유로 먹는방송을 규제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먹방을 보는 사람들에게 큰 힘이될수 있습니다. 실제로 먹방을 찍는 한 유튜버 '벤쯔'가 어느 병원에 다니는 간호사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받았다. 편지 속의 내용에는 금식으로 밥을 먹지 못하는 환자들이 벤쯔의 먹방을 보며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고 고통을 조금 덜어낼수 잇었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먹방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큰 힘이 될수있습니다.
둘째, 먹방이 꼭 비만으로만 이어진다는 생각은 편견입니다. 먹방을 찍는 사람들을 보면 몸집이 크고 비만인 사람들도 있지만, 어떤 사람들은 오히려 마르고 빼빼하거나 몸이 좋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먹고 나서 운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에 내일 라면 먹방을하고 싶다면, 전날 칼슘을 많이 섭취하고, 먹방후 운동을 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셋째, 먹방은 직업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내 자신이 좋아하고 재미있게 하는 직업이 없어지는 것을 말입니다. 직업도 잃고, 원하는 것도 못하면 매우 억울하고 슬플것입니다. 이 때문에 먹방을 규제하는 것보다, 비만 위험성이 있는 사람들에게만 다른 방법으로 건강한 먹방의 길로 이끌어 주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유튜브에서 여러 먹방을 보았고, 때로는 힘이 되고, 때로는 재밌습니다. 또, 먹방이 꼭 비만만을 부르는것도 아니고, 먹방은 한 사람의 인생일수도 있습니다. 이에 저는 먹방 규제 대신 아까 말한 건강한 먹방의 길로 안내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먹방을꼭 규제할 필요는 없습니다.
요즘에는 먹방asmr도 있는데요,
asmr은 자극적은 소리로 뇌를 진정시키는것입니다.그럼 먹방asmr도 규제해야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먹방을 한다고 무조건 비만이 되는것도 아니기 때문이죠
먹는 방송이 건강을 해칠수는 있지만 그래도 규제하는건 맞지 않다고 봐요. 전에 여수에 여행을 갔는데 먹방을 보고 편의점 요리를 따라한적이 있어요. 먹방이 도움을 줄때도 있다고 생각해요. 이처럼 우리도 생활에 먹방이 도움을 줄 때가 있어요. 어과동 5호에 액체괴물이 몸에 해롭다고 나옵니다. 먹방이 건강을 헤친다고 규제되면 액체괴물이 나오는 방송도 규제해야하지 않을까요?
(저도 찬성이지만 반박 좀 하겠습니다.)
액체괴물은 그 느낌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입니다.
근데 액체괴물에 kc마크가 있으면 괜찮다고 합니다.
그러니 액체괴물은 사고 싶은 사람만 사면 되지 않을까요?
맞아요.
예를 들어 나우루 공화국은 작은 섬나라 였습니다.
그 곳은 비둘기들이 많아 사람들이 똥을 아무대나 싸서 싫어 했지만, 비둘기 똥이 엄청난 자원 이라는 것을 알개되자 아주 옛날부터 생긴 것을 마구 파내버렸죠.
초반에는 미국보다 2배는 잘살 정도로 부유했지만, 얼마 못가서 자원이 바닥났고 사람들은 이제 거지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전부 비만이 되고 게을러져서 움직이지도 않고 부려먹다 보니 생활하는 방법을 잊어먹어서 어떻게 할지 모릅니다. 그리고 매년 많은 땅이 물에 가라않고 있어서 대략 40년 정도면 바닷속으로 사라 질 것 입니다.
우리도 매년 후에는 이런 운명에 처 할지 모릅니다.
이런 상황을 우리는 예방하고 막아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실천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함께 실천합시다
그건 반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