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토론터
○○데이 문화, 꼭 기념해야 할까?
토론기간 2018.11.01 ~ 2018.11.30
지난 10월 31일은 ‘핼러윈데이’였고 오는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예요. 어린이과학동아 친구들은 앞으로 다가올 빼빼로데이를 기대하고 있을 것 같아요. 선물하고 싶은 명단을 만들고, 빼빼로를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선물하는 즐거움을 말이죠. 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은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보다 빼빼로데이 더 많이 기념한다고 해요.
빼빼로데이는 과자를 만드는 회사에서 상품을 팔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어요. 이 외에도 ‘로즈데이’, ‘블랙데이’가 있고, 심지어 ‘삼겹살데이’, ‘사과데이’ 같은 생소한 데이들도 많이 있지요. 뉴스에 따르면 한 해 동안 ○○데이가 30여 개에 달한다고 해요. 그만큼 기념해야 할 날들이 많아지고 있죠.
출처 : Travel Oriented(F)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과 달리 상업적으로 만들어진 각종 데이 문화.
꼭 기념해야 할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찬성 : 개인의 선택에 따라 기념할 수 있어요.
○○데이는 상업적인 의미보다는 친한 친구들과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 선생님과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하나의 문화가 되었어요. 모든 기념일을 다 챙겨야할 필요도 없고, 즐기고 싶은 사람들만 준비하면 된다고 봐요. 사람들이 선물을 준비하면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지요.
반대 : 불필요한 소비를 조장하는 각종 데이 문화는 기념하지 않아야 해요.
○○데이는 불필요한 선물을 구매하게 해요. 소위 ‘의리’, ‘분위기’ 때문에 기념일을 챙기지 않을 수가 없고, 많은 친구에게 선물을 하다 보면 경제적으로 부담되는 게 사실이에요. 감사하는 마음은 기념일이 아니어도, 굳이 선물하지 않더라도 전할 수 있어요. 특정 기업이 이득을 볼 수 있는 상업적인 데이 문화는 모두가 기념하지 않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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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빼빼로 데이 덕분에 친구와 추억을 만들 수 있고 물론 이런 데이 때문에 우리의 역사가 잊혀 질 수 있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고 . 만약 빼빼로를 만들면 나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고 , 사서 싸도 내가 주는 거여서 기분이 좋기 때문입니다 !
그런 데이들 때문에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날들이 잊혀져 가고 사람들이 **가 만든 빼빼로 데이처럼 개인 이익을 위해 수많은 데이들을 만들고 우리나라의 역사는 잊혀져 갈 것입니다.
또한 그런 것은 돈을 쓰고 돈이 없거나 집안 형편이 안돼는 아이들은 모르거나 주고받지 않는다고 차별을 당하거나 큰 상처를 받을 수 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남이 한다고 다 하면 나쁜것도 따라하실 것입니까?
고작 외국문화라고 멋있다고 다 따라하는 것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그런 문화가 마음에 않들다고 하거나 즐기지 않는다고 싸울 수도 있고 서로의 다른 사람이 즐기는 문화를 이해하지 못해서 편견이 생기거나 차별을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상업적으로 만들어진 날이지만 이제 와서
그 기념일을 패쇠할 수도 없고, 그 날을 즐기는 사람
들도 꽤 많이 있을 것 아닙니까?!
뺴뺴로데이 에는 빼빼로를 주고 받다 보면 기분도 좋아지고, 그 친구와 좋은사이가 될 수 있는 계기 일 수도 있습니다.
또 그런 기념일을 응용해서 다른 우리나라 만의 기념일을
탄생 시킬 수 도 있습니다.
할로윈 데이는 우리가 꼭 즐기지 않아도, 다른 아일랜드 족의
기념 풍속이기 때문에 이 날도 기념해야 됀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모두의 생각은 다르지만 00데이는 가끔씩 지겨운 일상에서 벗어나 기분좋은 날로 변화 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이 토론주제의 대해 찬성합니다.
근거를 들어서 설명하자면
첫번째:위에 이채영 기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빼빼로 데이를 기념한다고 하면 빼빼로를 못받는 친구들은 상처를 받을 것입니다.
둘째:만약 OO데이 때 만약 친구들은 선물을 주고 나는 선물을 주지 않았을 때 친구들의 반응은 아마 야,너도 선물 줘야지!
와,나는 돈써가면서 이거 샀는데, 넌 안사냐?
라는 불만을 터뜨릴 수 있습니다.그리고 이 말을 들은 친구는 당연히 상처를 받겠지요.
셋째:할로윈데이나,마켓데이같은 외국의 문화를 우리가 따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명절도 많은데, 왜 굳이 다른나라의 문화까지 들여와야 할까요?나중에 우린라에 외국문화가 너무 많이 들어오면 우리나라의 문화는 점점 잊혀질까 봐 걱정입니다.
별로 좋지 않을 껏 같다고 반대!
첫째,00데이 또한 여가 생활이 때문입니다.
둘째, 빼빼로 회사를 위한 날이지만,우리도 즐기고닜는 문화 입니다.
셋째, 경제적 부담도 들수 있겠지만 우정과 사랑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기 때문입니다.
넷째,화이트 데이,벨런 타인 데이,삽겹살 데이등 여러가지 00데이등이 있으면 정말 즐겁기 때문 입니다.
지금 까지. 이승현 기자였습니다
첫째, ○○데이는 빼빼로 회사등의 사업적인 이익을 위해 만들어진 날입니다. 물론 친구들과의 우정, 의리를 다질 수도 있겠지만 정작 그런 날들 때문에 중요한 날들을 잊고 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11월11일은 농업인의 날과 지체 장애인의 날인 걸 많은 분들이 모르는 것 처럼 말입니다.
둘째, 빼빼로 데이의 주요 목적은 좋아하는 친구에게 과자를 주며 우정을 다지는 것이 주 목적입니다. 하지만 반에 소심하거나 친구가 별로 없는 친구들은 다른 친구들이 과자를 주고 받는 것을 보고 기분이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셋째, 굳이 선물하지 않으려 했는데 남들이 선물하니까 '나도 해야 되나?' 하는 마음이 듭니다. 그것은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것입니다. 또 나는 준비하지 않았는데 친한 친구들이 나에게 과자를 주거나 하면 미안하고 후회할 수 있습니다. 우정를 주 목적으로 만들어진 날에 "친구들이 하니까"라는 이유는 알맞지 않은 것 갖습니다. 지금까지 김민지 기자였습니다.
오 찬성인 저도 김민지 기자님 글 실력에 절로 감탄이 나오네요!!
꼭 뽑히길 바랍니다!
그렇지만 각종 데이 문화는 기다려지고 기대되는 마음이 들게 하고, 서로 빼빼로 등을 나눠먹다 보면 우정도 더 깊어질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아직 많이 친하지 않아서 무슨 날이 아니면 무언가를 주기 서먹한 사이일때도 다양한 데이를 구실삼아 선물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각종 데이들에 찬성하는 이유였습니다.
환경을 가꾼다던지,
물을 아낀다든지...
그런 좋은 의도가 아니면
상업적인 이유로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빼빼로를 받으면 기분은 좋지만,
못받으면 기분도 안좋을 것같고,
기분말고 다른 좋은점이 없는것같아요.
저는 OO데이를 기념하는것에 대해 반대합니다. 빼빼로 데이로 예로 들자면 첫째, 빼뺴로를 받지 못하는 친구들은 큰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쯤 생각해보진 않으셨나요? 빼빼로 데이에 자신의 친구들이 빼빼로를 하나도 주지 않았다면 기분이 좋지 않을 것입니다.
둘째, 빼빼로를 사야하는 자신도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빼빼로를 살 때 꼭 한 명의 친구만 주지는 않습니다. 다른 친구들도 챙겨야 하고 달라하는 친구들을 위해 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많은 돈도 필요합니다. 따라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셋째, 빼빼로 데이 등은 회사들의 상술에 불가합니다. 빼빼로는 롯데제과의 상품 이름일 뿐입니다. 여러분, 11월 11일이 어떤 날이 있는지 아세요? 농업인의 날과 지체장애인의 날이 있습니다. 빼빼로 데이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11월 11일을 빼빼로데이로만 알고 계실겁니다. 하지만 힘들게 일하시는 농업인의 날도 있고, 몸이 불편한 지체 장애인의날도 있습니다. 2006년부터 농업인의 날을 생각하여 가래떡 데이도 만들었지만 가래떡 데이보다 빼빼로데이를 많은 사람들이 챙기는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OO데이는 기념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이채영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00데이는 불법으로 지정되지 않았으며, 밸런타인데이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고, 사과데이는 잘못했던 일을 상대방에게 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그리고 00데이를 기념하다 보면 추억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핼러윈데이는 친구들과 함께 코스튬을 입고 파티를 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00데이는 불법으로 지정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00데이가 좋은 사람도 있고, 좋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좋은 사람과 좋지 않은 사람의 마음에 따라 기념을 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념하는 비용이 조금 들더라도 상대방간의 사랑과 우정을 차곡차곡 쌓아갈 수 있다면 00데이는 자신의 생각에 따라 정할 수 있기 않을까요?
저도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할아버지께서 초콜릿을 주신 적이 있습니다. 기분이 좋았고 맛있었는데 꼭 00데이를 기념하지 않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찬성 입장으로 토론한 이윤하였습니다.
저는 OO데이를 꼭 기념해야 할까라는
의견에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그 날에 인기가 없는 친구는 빼빼로나
초콜릿을 받지 못하면 상처를 받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둘째. 추억이
생기면 그것의 일부가 흑역사가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만약
높은곳이나 물같이 특징이 있는거라면
그것에 대한 특정 공포증이 생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 저의 반대하는 이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00데이 문화, 꼭 기념해야 할까?라는 주제에 반대합니다.
그 이유로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로는, 00데이에는 선물을 받은 친구들도 많겠지만, 선물을 받지 못한 친구들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이 때문에 상처가 될수 있습니다.
둘째로는, 00데이를 챙겨줘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입니다.
자기와 친한 친구는 자기를 챙겨주었는데 자기는 챙겨주지 못하면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또, 00데이 때문에 부모님들께도 경제적 부담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이상 이예승이었습니다
ㅇㅇ데이 문화, 꼭 기념해야 할까?라는 주제에 찬성합니다.
이유로는 2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그동안 친하게 지내고 싶었던 친구에게 ㅇㅇ데이를 통해서 말을 걸 수 있습니다. 또 이미 친하게 지내고 있던 친구와도 우정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둘째, ㅇㅇ데이를 의무적으로 모두 기념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기념하고 싶은 분들은 기념하고 기념하기를 반대하시는 분들께서는 기념하지 않으시면 될 것입니다. 개인에 따라 생각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기념하고 싶은 분들을 억지로 막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이상입니다.
왜냐하면...
첫 째.추억이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데이,♡♡데이등 여러 데이들을 기념하다 보면 추억이 될 수 있습니다.
둘 째.기분이 좋아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이☆☆데이 이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입니다.
셋 째.우리만 생각하면 안 됩니다.
과자를 만드는 회사도 돈을 벌기 위해 ♤♤데이등을 만드는 것인데,우리만 생각하지말고 그날만 소비를 하는것이 어떤가요??소비를 하다보면,그소비를 하는 하나하나가 또 추억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이유로 이 논제에 찬성합니다.지금까지 임혜진 기자였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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