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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서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걸 법으로 금지해야 할까요?

토론기간 2018.12.01 ~ 2018.12.31

혹시 핸드폰이 없는 친구가 있나요? 초등학교 저학년도 안전을 위해 핸드폰을 가지고 다니는 친구들이 많아졌죠. 요즘 길거리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핸드폰으로 친구들에게 문자를 보내거나, 재미있는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하면서 걸어 다니죠. 



 



하지만 걸어 다니면서 전자기기를 사용하면 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높아져요. 실제로 영상을 보면서 걷다가 넘어질 뻔하기도 하고, 자동차가 달려오는 소리를 못 듣기도 하죠. 이렇게 스마트폰만 보며 주변을 살피지 않고 느리게 걷는 사람들을 영어로 ‘스마트폰 좀비(Smartphone Zombie)’라고 부른답니다. 미국 하와이주에서는 처음으로 소위 ‘스마트폰 좀비 금지법’을 도입해, 벌금을 최대 11만 원까지 내도록 하고 있죠. 



 





출처:Pixabay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을 법으로 금지하는 것,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찬성 :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은 법으로 금지해야 해요.

걸어 다니면서 전자기기 사용으로 인한 사고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요. 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거나, 다친 사람의 절반 이상이 10~20대랍니다. 친구에게 문자를 보내고 싶을 땐, 안전한 곳에 멈춰 서서 문자를 보내면 되지요. 법으로 금지하는 것은 불편하지만 안전을 위해서는 꼭 필요해요.



 



반대 : 행동의 자유를 지나치게 제한하기 때문에 반대해요.

책이나 신문을 읽으며 걷는 것도 똑같이 위험한데 전자기기만 금지하는 것은 옳지 않아요. 특히 스마트폰은 단순히 ‘전화’의 기능을 넘어, 생활에 필수적인 기능을 가진 기기예요. 횡단보도와 같은 특정 구간에서만 주의할 수 있도록 사람들을 교육하는 것이 더 중요하죠. 사람들이 자유롭게 행동할 자유를 지나치게 제한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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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은 법으로 금지해야 해요.
행동의 자유를 지나치게 제한하기 때문에 반대해요.
찬성 베스트 댓글
안녕하세요, 김동하 기자 입니다. 저는 길거리에서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는 것에 찬성합니다. 최근 근처 횡단보도에서 휴대폰을 하다가 옆 친구와 부딪혀서 크게 다친 친구를 보았습니다. 이렇게 스마트폰과 같이 전자기기에 집중하다 보면, 주변 환경을 확인하지 못하여여러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또, 여러 사고가 나면 자신때문에 피해를 받은 친구의 병원비를 물어줘야 하는 상허ㅜ이 생깁니다. 다음으로, 스마트폰에 중독이 될 수 있습니다. 중독이 되면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고, 언제나 스마트폰을 해야하는 성격이 됩니다. 이러면 길거리에서도 스마트폰을 해야하고, 앞서 말했듯 넘어지거나 부딪히고, 심한 경우에는 횡단보도를 벗어나 차에 치일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마트폰을 길거리에서 하는것은 사람의 생명을 스마트폰에게 맞기는 것과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스마트폰 하나에 여러분들의 생명을 맞기겠습니까? 이상 김동하 기자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대 베스트 댓글
안녕하세요. 강혜인 기자입니다. 저는 이번 안건인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을 법으로 금지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그 이유는 이러합니다. 먼저, 개인의 사정이 있을 수 있고, 개인이 스마트폰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에 따라 보행 중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이유도 다르고, 급한 상황일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아무리 스마트폰 사고를 막는다고 해도 도를 넘은 처사가 아닐지 합니다. 개개인의 사정이 있는데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을 무조건 금지하는 것이 과연 옳은 방책일까요? 두 번째로, 법이 현실화되기 어렵습니다. 만약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을 법으로 금지한다면, 그 단속은 누가 할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또한,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대다수가 보행 중 전자기기를 사용하는데, 법이 만들어졌다고 해서 누가 이 법을 지킬지, 사람들은 이 법을 유지할 수 있을지 하는 생각입니다. 또한, 단속을 한다고 쳐도 처벌과 단속 기준이 애매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 금지법은 현실적이지 못합니다. 마지막으로, 입법 이외의 다른 방법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법으로 제정하여 위와 같은 새로운 문제가 생기는 것보다는 어릴 때부터, 유치원에서, 학교에서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한 점에 대해 철저하게 교육하여 미리 방지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을 법으로 막으면 새로운 문제들이 생기니 철저한 교육으로 처음부터 막아 놓는 것이죠. 저는 이러한 이유들이 있기 때문에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을 법으로 금지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바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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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3
반대해요
안녕하십니까? 반대팀의 입론을 맏은
박민선 입니다.
저는 걸으면서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걸 법으로 금지해야 한다는 것에 반대합니다
첫 번째, 법으로 억지로 제하는하는 것 보다
자신이 스스로 절제해야 하는게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고있는 사용자 대부분은
스마트폰의 위험성을 알고있습니다.
이렇게 알고 있으면서 지키지 않는 것은 그녕 자신이 선택한 것 이죠.
또한 공부도 자신 스스로 하는게 중요하듯이
스마트폰도 스스로 절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해요
저는 찬성합니다.
왜냐면 사람의 안전 때문입니다.
전 아무리 괞찬다고 해도 사람의 인생
을 망치기는 싫습니다.만약에 전자기기
때문에 사람이 다친다면 그의 부모는
어떻겟어요?부모의 입장으로 생각해보
세요.끔직하죠?이와같은 상황은 오지않
았으면 좋겟습니다.전자기기사용은 한
자리에서 합시다!!
찬성해요
저는 걸으면서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에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개인의 자유라고 하더라도 만약 스마트폰이라면 걸으면서 스마트폰에만 집중을 하다가 돌에 걸려 넘어질 수도 있고, 다른 사람과 부딪칠 수 있습니다. 또한 횡단보도에서는 빨간 불인데도 미처 보지 못하고 횡단보도를 건너
큰 사고가 날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 하나 때문에 부상을 입거나 하나뿐인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저는 찬성합니다.
찬성해요
안녕하세요?저는 최아원 입니다.
저는 이 주제에 대하여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이 제도가 하루빨리 우리나라에 들어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시대에는 스몸비(스마트폰 좀비)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그런 스몸비들은 다치거나 심하면 목숨을 잃을 수 도 있습니다. 스마트폰 영상 하나에 목숨을 걸어야 겠습니까???
길을 가며 스마트폰을 보는 건 위험하니 우리나라도 이 제도를 시행해야 합니다.
반대해요
사람들이 인권을 존중하기 위해서 그건 안됀다고 생각합니다.
반대해요
안녕하세요,신이레 기자입니다.저는
길거리를 다니면서 전자기기를 사
용하는것을 금지하는 것에 대하여
반대합니다.왜냐하면
첫째,누구든지 자신의 전자기기를
아무때나 사용해도 될 권리가 있
습니다.누군 사용해도 되고 누군 못
사용하는것은 정당한 권리가 아닙니다.
둘째,급하게 전화,메시지를 해야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길거리에서 전자기기를
사용하는것을 사용금지법으로 되며ㆍ
그건 권리를 빼앗는것이나 다름없읍니다
셋째,책이나 신문,잡지를 길거리에서
읽는것도 자유인데 전자기기를
금지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해요
너무 위험하고,그러다 다른 사람이랑 부딪혀서 넘어지면 어떡해요.......
찬성해요
전에 거리에서 포켓몬고 게임을 한 적
이 있었는데 길을 가던 다른사람이나 자전거에
부딪힐뻔하기도 했어요.
전자기기를 쓰는 사람뿐아니라
그 사람의 부주의로 멀쩡히 걸어가던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줄수있다면 법으로 금지하는것이 촣을것같아요
오타 있어요~(촣을것)
반대해요
저는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길거리에서 아예 전자기기를 못하게 하니까 급한 상황에
전화도 못하고, 메세지 등 필요한것들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찬성해요
저는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보행중에 전자기기를 사용하면
예상치못한 사고가 일어날수있습니다.
그래서 보행중에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걸
법으로 금지하면 사람들이 보행중에
전자기기를 덜 사용하게되고 사고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찬성해요
p
찬성해요
o
찬성해요
저는 스마트폰을 보며 길을 걷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는 말에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보며 길을 걷는 사람들을 보면 스몸비와 노모포비아 증후군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스몸비는 스마트폰을 보며 길을 걷는 사람을 말하고, 노모포미아 증후군은 스마트폰이 없을 때 불안해하거나 초조해하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스마트폰을 보며 길을 걸으면 안 됩니다.
반대해요
저는 반대 입니다.
만약 전화가 왔으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갈 수도 없는 것 이고 전화를 받거나 엄청 중요한 일이 있을 때는 어쩔 수 없이 꺼내야 하기 때문 입니다.
찬성해요
안녕하세요? 유세온 기자입니다. 저는 길가에서 전자기기를 금지하는 것에 대해서 찬성합니다.
첫 번째로,스마트폰을 너무 많이 보면 시력이 점점 나빠집니다.
두 번째로,걸리기 쉬운 곳에 걸려 크게 다칠 수 있고, 옆사람과 부딪힐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스마트폰을 보다가 신호등 불을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차도 안으로 들어가 차에 치이는 사고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스마트폰을 보면서 운전을 하면 전봇대에 충돌하거나,다른 차와 충돌하거나,다리 같은 곳에서는 다리 밑에 떨어져서 사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요즘은 그런 일을 막기 위해,벌금을 내게 하기도 하지만, 스마트폰을 길거리나 운전 중 보는 사람들은 많이 줄어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네 번째로,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인터넷 중독,게임 중독 등의 중독 상태가 되어 밤마다 몰래 스마트폰을 보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해 쓰러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섯 번째로,스마트폰을 사용하면 가족과 친구와 사이가 멀어질 수 있습니다.저는 스마트폰보다 친구와 가족 관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섯 번째로,게임을 많이 하면 게임에 나오는 폭력적인 장면을 똑같이 따라할 수 있고,실제로 미국에서는 어떤 남동생이 누나가 게임을 안 시켜 줘서 누나를 총으로 쏴 죽이는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그래서 스마트폰은 길거리에서도 스마트폰을 안 써도 게임 장면이 자꾸만 생각나서 앞을 못 볼 수도 있습니다.
일곱 번째로,안구건조증이 생기거나 거북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여덟 번째로 스좀비(스마트폰 좀비)가 될 수 있습니다.
여려분은 스마트폰을 위해 목숨까지 바칠 것입니까? 스마트폰은 또 사면 됩니다.하지만 인생은 한 번 뿐입니다.명십하십시오.이상 유세온 기자였습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해요
안녕하세요? 이창현 기자입니다. 저는 길가에서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스마트폰 사용 피해 사건입니다.
첫 번째, 프랑스에 거주하는 21세 여성과 미국 텍사스주에 거주하는 한 14세 소녀가 욕실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두 번째, 스마트폰은 우리 몸의 건강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앞에 박준우 기자님이 말했던 것처럼 스마트폰을 보면 안구 운동이 빨라져 안구건조증이 생길 확률이 많고 시력이 나빠지며 거북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척추측만증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길거리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스마트폰에 집중하기 때문에 시야가 좁아지고, 이것이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네 번째, 초등학생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시력이 나빠질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중독'이라는것에 걸리게 되어 공부에 열중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스마트폰 사용을 할 때는 길거리에서 하지 말고 만약 길거리에서 하더라도 잠시 멈춰서 전화나 문자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반대합니다. 이상 이창현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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