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용산소방서를 탐방했어요 미션( 우리동네 소방서를 취재하라)
소방서취재
날짜: 2015년 2월3일 오후4시반
장소: 서울 용산소방서
용산소방서를 방문하여 소방관님을 만나 뵙고 인터뷰도 하고
안전에 관한 설명도 듣고
2명의 출동대원님과 사진도 찍고 소방차량을 구경하였습니다.
용산소방서가는 길은 삼각지역에서 5번출구로 나가면 바로 보이는곳이었습니다.
119안전센터와 소방서는 파출소와 경찰서같은 곳으로 볼수 있는데
용산소방서는 매우 큰곳이었습니다.
용산소방서는 5층으로 되어 있는데
5층 대강당
4층 소방안전체험실,구내식당,문서고,체력단련실,사법조사실,화재분석실,응급처치교육장,공조실,물품보관창고
3층 서장실,소회의실,소방행정과,재난관리과,예방과/종합민원실
2층 현장대응단장실/종합상황실, 현장대응단(출동대기실),여직원당직실,휴게실,체력단련실
1층 현장대응단,출동대기실,휴게실
로 되어 있습니다.
저는 김보람 소방관님과 김자영 소방관님, 두분과 4층 소방안전체험실에서 15분정도인터뷰를 하였고 인터뷰를 마친 후 사진을 찍고 3층 소방행정과 및 재난관리과를 둘러본 뒤 2층 현장대응실과 종합상황실에서 가서 직접 모니터로 실시간으로 신고가 들어오는 상황을 보았습니다.
2층에는 체력단련실이 있어 소방관님들의 체력향상을 위한 기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1층 출동대기실에는 출동대원들이 준비를 하고 계셨고 그 옆 주차장에는 구급차 사다리차 펌프차 물탱크차 등을 포함하여 많은 차량이 있었습니다.
영화에서 보던 사다리로 출동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그건 이제 안전의 문제로 거의 사용하지 않고 1층에서 출동대기를 하시다가 출동하신다고 합니다.
용산소방서의 경우 119로 신고가 오면 중구에 있는 방재센터로 연락이 되어 그곳에서 가까운 곳이나 소방서의 상황에 맞춰 배정을 한후 연락이 간다고 합니다.
취재도중에도 계속 회의를 알리는 벨이 울렸고 소방서장님은 여러곳을 바삐 다니셨고 모든 분들이 모니터를 보시며 바쁘게 일을 하시고 계셨습니다.
소방서라는 곳이 무척 바쁜곳이라 생각되어 이런 기회가 아니면 좀처럼 방문하기 어려운 곳이었는데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내부도 꼼꼼하게 보여주시고 소방차도 태워주셨습니다.
특히 소방서장님께서 직접 오셔서 어린이들에게 특별히 화재에 조심하고 항상 안전한 생활을 하도록 자세하게 말씀해주셔서 친구들에게 전해주기로 약속했습니다.
(꼭 2월호 실어주셔야해요 ㅎㅎ 어과동책 들고 가기로 약속했어요~어과동 기자증이 없길래 어린이 과학동아에 기사쓴다고 했더니 특별히 사진도 예쁘게 찍으시며 꼭 갖고 오라고 소방관님의 미션도 받았어요.)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02.04
와~, 친구와 직접 소방소를 방문한 것처럼 생생한 기사로군요. 소장서장님께서 자세하게 해 주신 말씀은 물론 많이 찍은 사진들도 추가로 기사로 부탁해요~! 잘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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