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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키우는법 3탄
안녕하세요. 임현섭 기자 입니다.
이번에는 마지막으로 햄스터를 키우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햄스터 핸들링을 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햄스터가 손과 친해저야 하기 때문에 아기 햄스터(태어난지 얼마 안된 햄스터) 를 데려왔다면, 손에 간식을 올려줘서 손과 친해지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손과 상당히 친해져다 싶으면 손 위에 햄스터를 올리고, 간식를 주면 손과 친해져서 금새 핸들링을 할 수 있습니다. 어른 햄스터 (태어나서 어느 정도 자란 햄스터) 를 대려왔다면 천천히 손과 친에지게 하고 절때 억지로 핸들링를 시키면 안됩니다. 억지로 핸들링을 시키면 햄스터가 스트레스를 받고 손을 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햄스터의 무는 정도는 뼈를 으스러트릴 정도로 강합니다. 여기서 햄스터의 성격은 온순한 편이지만 공격자세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햄스터가 쮜익-하고 소리를 내고 이빨을 드러낼 때가 있는데 그럴땐 가만이 놔두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햄스터의 질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호흡기 이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종류는 알레르기성 비염, 감기, 페렴, 세균성 호흡기 감염증, 폐수종, 복수증, 비염이 있습니다. 내장의 이상이 있다면 아말로이드증, 간장병, 간부전, 심장병, 심부전, 간성뇌증, 간성혼수, 혈전증, 백혈병이 있습니다.
또 소화기의 이상이 있다면 웨스테일 증식성 회장염, 기생충성 장염, 설사, 행생물질 기인성의 설사, 세균성 장염, 진균류성 장염, 내부 기생충증, 소화관내 기생충, 식중독, 직장탈, 탈장, 장충적, 장폐색, 변비, 티져병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뇨기 생식기에 이상이 있으면 우선 질탈, 자궁탈, 자궁 축농증, 자궁 내막염, 신장염, 신장병, 신부전, 정소염, 정소종양, 난산, 방광결석, 요로결석, 방광염 상처나 화상이 있다면 외상, 과성장한 손 발톱, 골절, 자교증, 타박, 열사병, 일사병, 염증, 화상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종양과암, 유사동면, 저체온증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질병이 아무리 많아도 햄스터는 보기보다 별로 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저희집에서 키우는 햄스터 햄찌만 해도 1년 7개월 약 2년 동안 눈병과 종양 (종양은 수술로 다~치료 됐습니다.^^) 이 2가지 의 병에만 걸려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좋은 햄스터 입양법은 좋은 환경에 있는 햄스터를 입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다음 기사인 도둑게 키우는법 도 많이 기대해 주시고 추천과 댓글 부탁 드려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4.27
현섭 기자, 햄스터 키울 때 알아둘 점을 정리한 글이네요. 핸들링을 할 때 주의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군요. 글을 읽어보니까 햄스터가 병에는 자주 걸리는 동물은 아닌 것 같아요. 그런데 글에서는 불필요할 만큼 질병을 너무 많이 나열한 것 같아요. 파란색으로 표시한 부분은 이 글에서 없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아요. 지루한 부분이니까 빼도 괜찮을 것 같네요.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어요. 확인하길 바랄게요.
[드러낼때가] → [드러낼 때가], [나두는것이] → [놔두는 것이]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