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전의 이천 화재에 이어 또다른 이천의 비극..........

2020.04.30

안녕하세요 정영훈 기자입니다.



제가 오늘은 2020년 4월 29일에 발생한 이천 물류창고 화재에 대한 기사를 써보겠습니다. 일단 사고는 이천시 모가면 냉동/냉장 물류창고 작업 중 발생했고 화재의 원인은 불이 잘 붙는 우레탄 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불이 아주 잘 붙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우레탄 옆에서 용접 등 불을 사용했고,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라고 소방당국은 주장했습니다. 현재(2020 4  29일 11시 기준) 총 3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10명 중경상,사망자는 29명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재는 지하 2층에서 발생했고 사망자는 각 층에서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화재 현장에는



스프링클러가 비치돼지 않았기 때문에 더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오후 1시 30분 경 첫 발화가 시작됐고,오후 6시30분 경 화재가 진압됐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화재가 진정됐지만 작업 중 연락이 돼지 않은 작업자가 있어 사상자는 더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건우 관계자는 가슴 아픈 일이 생겨 시공사로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라고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사망 원인이 우레탄에서 나온 연기와 유독가스를 흡입해 사망한것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고,우레탄 연기



한 모금도 치명적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연휴를 앞두고 78명이 작업 중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망자는 지상 2층에서 18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사고 전 12년 전에도 비슷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40명이 사망한 냉동창고 화재 사고와 비슷한 이유로 발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가용 자원을 모두 동원해 마지막 인원이 구조될 때까지 인명 구조 및 수습에 최선을 다해달라 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그리고 경찰은 125명 정도의 수사본부를 편성했고 현장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낼 예정입니다. 우레탄폼의 유독가스는 목재의 수십~수백배기 때문에 들이마시면 눈을 뜰 수 없고 의식을 잃어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 놓입니다. 목격자들은 모두 10여번의 폭발음이 들렸다. 라고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우레탄으로 인한 사고는 일반 사고보다 더 위험하니 조심해라 라고 했습니다.



공사현장에서 불이 잘 붙는 우레탄폼을 사용한 이유는 값싸고 저렴하기 때문이지만, 돈보다 사람의 목숨이 더 중요합니다. 다신 이런 대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모두모두 불조심합시다. 이상 정영훈 기자였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이슈로 찾아뵙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5.01

봄은 날씨가 건조해서 산불과 같은 화재가 많이 나는 계절이기도 한데, 며칠 전 이천에서 큰 화재가 있었죠. 뉴스를 보면서 정말 안타까웠어요. 화재 사고에 대한 기록을 잘 정리한 글이네요. 이런 공장에서의 화재는 화재의 원인도 많이 다른데, 어떤 소재의 물건이 많이 있는 공장인가에 따라 또 화재의 규모도 달라질 수 있는 것 같아요.
화재와 관련해서 좀 더 내용을 조사해서 불에 잘 붙는 소재, 특징 등도 조금 더 소개했다면 훨씬 더 유익한 기사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기사 잘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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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r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ㅠ
휴유...
추완이요!

ㅠㅠ 저 이천사는데

슬퍼요ㅠㅠ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ㅠ
ㅠㅠㅠㅠ
ㅠㅠ

사진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그래도 글 잘쓰시네요!
지금 이런 말이 나옵니까!?
감사합니다~~
오 이런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