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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접착식메모지
안녕하세요, 박우영기자 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이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는 접착식 메모지의 발명 과정 등 접착식 메모지의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세상은 발명된 것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화기도 발명품이죠, 그 발명품들은 우연히 발견한 것도 있고, 실패한 발명품을 되살려 지금까지 사용되는 물건이 있습니다. 그래서 접착식 메모지가 신기하게 발명된 발명품 중 하나 입니다. 이 접착식 메모지가 어떻게 발명되었는지 지금 바로 알아볼까요??
<사진참조>
사진출처-다나와
1.회사 (3M)
이 회사의 정식 이름은 (Minnesota Minning and Manufacturing Co.) 이라는 회사 입니다. 이 회사가 3M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M자로 시작하는 회사이름 떄문입니다. 3M=Minnesota, Minning, Manufacturing와 같다고 합니다.
이 회사는 우리가 의료장비로 많이 쓰고 있는 3M 회사 제품들. 요즘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여러 의료제품을 주로 만드는 회사입니다. 그 후 3M은 굴뚝산업 시대를 대표하는 회사가 되었습나다.
2.접착식메모지
이젠 오늘의 주제 접착식메모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3M 연구원 스펜서 실버는 기존 접착제 보다 강력한 접착제를 만들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잘 때어지는 성질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약한 끈쩍임을 이용할 수 있는 물건 들을 생각했던 것입니다. 4년 후 연구원인 아서 프라이는 종이를 풀로 붙여 버렸습니다. 그게 원걸? 다시 떼어 낼려고 할 때 책도 같이 떼어졌습니다. 그때 아서 프라이 머리속에 접착식 메모지가 떠오른 것 입니다. 아서 프라이는 회사의 회의적 반대에도 불구하고자기 혼자의 힘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접착식메모지를 만들수 있던 이유는 3M의 '15%규칙' 때문입니다. 15%규칙은 해당시간에는 자신이 아이디어를 구상 할 수 있도록 만든 규칙이라고 합니다. 그에 따라서 1977년에 출시 했지만, 처음엔 비난을 받았지만 나중에는 20세기 10대가 많이 쓰는 상품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비슷한 사례를 알아보면 세계적인 회사 미국의 네이버라 불리는 구글에서는 20% 규칙이라는 규칙과 비슷하답니다. 여러모로 우리 생활 속에 도움을 주는 접착식메모지 너무 신기하게 만들어진 것 같네요.^^ 저는 실패한접착제는 조금 꺼릴 것 같은데, 연구자들의 연구 정신을 매우 감명 받았습니다.
<조금 비슷한 사례.>
스테인리스 스틱이라는 발명품은 환경에 아주 좋은 오래 쓸 수 있는 발명품입니다. 플라스틱 다이어트에 제가 당첨된 물건이 바로 스테인리스 빨대이죠. 스테인리스 스틱은 실패한 발명품을 버린 스레기통에 스레기를 버리려 갔는데, 반짝이는 것을 발견한 연구원이 전에 버린 발명품인 걸 확신했습니다. 버린 작품이 반짝이고 단단하고, 또 오래 쓸 수 있는 성질이 있다보니, 환경을 보호하는 좋은 물건이 된 사례가 있습니다.
<요약>
1.더 강력한 접착제를 만들다 실패했습니다.
2.아서 프라이가 접착식메모지를 생각했습니다.
3.1977년에 출시 처음에 비난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필수 아이템이 됨.
제가 준비한 접착식메모지 관련 기사는 여기까지 입니다. 세상을 바꾼 발명품. 신기했죠? 재미있게 보셨다면, 댓글과 추천 부탁드릴게요!!
지금까지 박우영기자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5.03
발명품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의 이야기는 참 재밌는 게 많죠. 접착식메모지가 어떻게 발명되었는지 배경을 잘 조사해서 정리해주었어요. 재밌는 발명품을 더 조사해서 기사로 써 봐도 흥미로운 글이 될 것 같네요. ^^ 기사 재밌게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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