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월드투어#모든 음악의 합창

2020.05.01

트롤! 하면 무슨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무서운 괴물? 괴수?



아니요. 이 트롤 월드투어는 트롤의 후속편으로 작고 귀여운 트롤을 영화주제로 한 뮤지컬 애니메이션이에요.



일단 '트롤'에서는 트롤과 버겐이라는 무시무시한 괴물들이 나와요. 그리고 트롤들은 무기나 힘이 아닌 희망,행복과 우정으로 맞서 싸우지요. 그런데 여기서 나왔던 트롤들은 그저 많~은 트롤 중 하나의 종족이었어요.





이 트롤들은 팝 트롤 이었고요,다른 트롤 종족은 컨트리,테크노,클래식,록,펑크 그리고 그사이에 있는 다른 음악 종족들이었지요.



 



간단히 트롤:월드투어의 음악 종류를 정리해보자면



 



팝: 대중가요라는 뜻으로 대중적인이라는 뜻의 영어 popular의 준말이다.



테크노:일렉트로닉 댄스의 가장 큰 갈래 중 하나로 크럽들에서 전자음악을 많이 틀어 유명해졌다.



록:일렉트릭 기타와 베이스,드럼,보컬의 편성으로 연주되는 밴드음악을 뜻함.



컨트리:미국의 넓게 펼쳐진 산간과 초원지대를 배경으로 백인들의 삶이 녹아있는 음악.



클래식:서양 고전음악을 뜻함



펑크:아프리카 전통음악의 리듬의 영향을 제일 많이 받은 음악.





이렇게 트롤:월드투어에서 중심으로 한 음악 설명이었어요.



 



만약 트롤이라는 말 때문에 공포영화라고 생각하고 보지 않은 분들은 꼭 보길 바라요.



본다면 쉴새 없이 노래가 나올거니까 하나하나 자세히 보길 바라요.



만약 트롤과 트롤 월드투어를 보았는데 새로운 트롤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걱정하지 말아요.



트롤 20분짜리 애니메이션들도 많이 나오고 있으니까요.



트롤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트롤에 숨은 우리나라 전통...........................................................................................................................................................................................................................................................



여러분 중에서 트롤을 자세히 보신 분들이 있다면 아실거예요. 



트롤들은 머리카락을 손처럼 쓰는데. 가끔 머리카락을 한번씩 돌리는 장면이 나올거예요.



사실 그게 우리나라 전통 춤인 상모돌리기에서 유래 된 것이라고 해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5.01

트롤, 월드투어 후기 글 잘 봤어요. ^^ 영화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음악에 대해서 잘 정리해줬어요. 영화의 특징을 시은 기자의 생각으로 잘 정리했는데, 글의 마지막 부분이 조금 아쉽네요. 글을 마무리하는 한 두 문장이 있었다면 좀 더 자연스럽게 글을 마무리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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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저도 봤어요
오 관찰력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