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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 오즈의 마법사 115주년 대작 시사회를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임은재기자입니다. 오늘은 오즈의 마법사 탄생 115주년을 맞이해, 만들어진 기념 대작 <오즈의 마법사:돌아온 도로시>에 대해 설명해 드리려고 해요.
<오즈의 마법사:돌아온 도로시>는 2월 12일, 개봉하는 영화예요. 저는 2월 2일 시사회를 통해 만나 보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즈의 마법사를 너무 좋아해서 개봉하면 보려고 했었는데, 먼저 보게 되다니! 정말 기뻤어요. 시사회는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했는데 엄마는 k열 1번, 저는 k열 2번에 앉았어요. 저는 영화를 앞에서 보는 것을 좋아했는데, 맨뒷좌석도 괜찮았어요. 발로 차는 사람도 없고, 우리 앞에는 사람이 2명 밖에 안 앉았으니까요.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죠.
-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
기자님들은 오즈의 마법사를 아시나요? 아마도 한번 쯤은 들어보셨을 거예요. 워낙 오즈의 마법사가 유명하니까요. 오늘 보게 될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는 오즈의 마법사의 뒷 이야기에요.
용기를 얻고 싶었던 겁쟁이 사자는 용기가 넘쳐나는 행동파 사자가, 두뇌를 갖고 싶었던 허수아비는 천재두뇌를 가진 허수아비가, 따뜻한 마음을 갖고 싶어했던 양철 나무꾼은 활활 불타오르는 뜨겁고도 뜨거운 심장을 가진 양철나무꾼이 되었어요. 그리고 단 것을 엄청나게 좋아하는 뚱보 부엉이 와이저, 조심히 다뤄야 되는 도자기공주, 뜨거운 것을 싫어할 것 같은 마시멜로우 대령, 악당 제스퍼 등 많은 캐릭터들이 추가되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것 같아요.
그리고 마을들도 많아졌어요. 새콤 달콤 사탕마을은 아주 중요한 법이 하나 있어요. 그건 사탕마을에 있는 것을절대 먹으면 안되는 법이에요. 도로시와 와이저, 토토는 사탕마을에 갔어요. 그런데 악당 제스퍼가 누나인 서쪽마녀의 마법의 빗자루를 이용해 마음껏 드세요!라고 바꿔놓아 도로시와 친구들은 사탕을 마음껏 먹고 있어요. 그런데 초콜릿 군인들에게 발각 되어 재판을 받아요.근데 도로시는 오즈의 영웅이라고 소문이 나 도로시와 친구들은 풀려나요. 사탕마을의 대령인 마시멜로우 대령은 도로시와 친구들을 다라 악당 제스퍼를 물리치기위해 같이 떠나요. 그리고 잠시뒤 도자기왕국에 도착했어요. 도자기왕국 사람들은 깨지기 쉬워서 더욱 민감하답니다. 도자기왕국 공주는 좀 까칠해요. 같이 있으면 짜증 날 것 같아요. 저는 그런 사람은 못 참거든요. 도자기 공주도 제스퍼를 물리치기 위해 도로시 일행과 같이 길을 떠나요. 그리고 말하는 나무들의 숲에서 늙은이 나무 '토그'를 이용해 강을 건넜어요. 도로시와 친구들은 제스퍼가 있는 성을 발견했어요. 그래서 제스퍼를 물리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 행복하게 산다는 해피앤딩 스토리랍니다~
저는 그 도로시의 용기가 참 본받고 싶어요.
뚱보 와이저가 꼭 날겠다는 의지도 참 멋졌어요.
그리고 도로시가 무지개 사다리를 타고가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전 그 문지개 다리를 타보고 싶어요. 우리의 자손들은 탈 수도 있을거예요.
우리의 과학 기술은 날마다 발전하니까요!
이렇게 재미있는 영화를 즐기며 보니 어느새 영화가 끝났어요. 시사회에 못 오신 기자님들, 2월 12일에 꼭 극장에서 <오즈의 마법사:돌아온 도로시>를 만나요!
-지금까지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임은재 기자였습니다-
아! 그리고 더 자세한 것이 궁금한 기자님들은 http://www.oz2015.co.kr/ 에서 확인하세요!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02.09
시사회에 가서 어떤 영화를 봤는지 잘 설명해 줬어요. 아쉬운 점은 영화에 대한 줄거리와 함께 친구의 영화 감상평이 좀 더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