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류인서 기자입니다.

전에 썼던 기사를 첨삭해 주신 어린이과학동아 기자님이 좀 여러 로고를 쓰면 좋겠다고 해서 많은 로고를 소개하기로 했습니다.

나이키

이것이 바로 나이키의 로고입니다.

나이키의 창업자가 디자인을 전공하던 학생에게 부탁했다고 하네요.

로고는 승리의 신의 날개를 본뜬 스우시 마크라고 합니다.

WWF(세계자연기금)

두 번째는 바로 WWF입니다.

이 로고를 만들 때는 조건이 있었는데, 그 중 몇 가지만 얘기하면 멸종 위기동물이고, 흑백 프린트로 인쇄해도 특징이 드러나는 동물이어야 했답니다. 오직 판다를 위한 조건 같은데요?

맥도날드

요즘 로고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바뀐 맥도날드입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상표 이름(McDonald's)때문에 M이라고 생각하고 계셨나요?

사실 디자인한 사람이 두 아치를 조형물로 만든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네요.

스타벅스

스타벅스의 로고입니다.

세이렌의 모습입니다.

자세한 건 http://kids.dongascience.com/presscorps/newsview/9073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세븐일레븐

우리나라에 몇 백 개 점포를 둔 세븐일레븐입니다.

이 로고가 편의점 간판의 표준이 되었습니다.

세븐일레븐의 로고는 특히 7이 엄청 큽니다. 이 결과 복잡한 거리에서 눈에 확 띈다네요.

이제는 국내 기업입니다.

삼성

원래 삼성은 한자(三星) 또는 3성(별 3개)가 로고였습니다.

그런데 삼성이 세계적인 기업이 되면서 미국의 회사에게 부탁해 지금의 로고가 되었다고 하네요.

LG

앞에서 삼성이 세계적 기업으로 탈바꿈하자 LG가 되기 전인 럭키금성도 탈바꿈을 합니다.

독특한 것은 얼굴 모양이지요. 이번에 로고를 맡던 사람이 얼굴 무늬 수막새를 보고 영감을 얻었습니다.

그 밖에 선경은 SK가 되었고, 제일제당은 CJ가, 한국통신은 KT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