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한데이 , [ 발명의 날 ]

2020.05.16

안녕하세요 ? 황단비 기자입니다 .



여러분은 무심코 지나치던 5월 19일이 ' 발명의 날 ' 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



사실 저도 어린이과학동아 덕분에 처음 알았어요 . 어린이과학동아 기자에게는 특별한 미션도 주어졌는데요 , 어린이과학동아 기자에게 주어진 ' 발명의 날 ' 미션을 해결하러 가 볼까요 ?



( 출처 : 어린이과학동아 공지사항 )



 



발명의 날은 5월 19일로 , ' 국가기념일 ' 이라는데요 , 왜 발명의 날을 이제 알았을까요 ? 발명의 날이 만들어진 이유는 국민에게 발명의욕을 심어주고 발명을 많이 히도록 복돋아주는 날이랍니다 . 



 



미션은 1 . 내가 생각하는 세상을 구한 발명품과 그 이유



2 . 보너스 미션 : 세상을 구할 나만의 발명 아이디어



를 포함한 기사 작성하기에요 !! 



 



1 . 내가 생각하는 세상을 구한 발명품과 그 이유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sm=mtb_hty.top&where=m_image&oquery=전화기의+발명&tqi=UrHiBlp0JWhssA3msH0ssssstNh-453483&query=최초의+전화기#imgId=r7_blog102176498%7C1%7C220331601384_1845487635



 



아마 ' 스마트폰 ' 을 모르시는 분들은 없으실 텐데요 , 우리 생활의 필수품이죠 . 저는 폴더폰으로 가족들 , 친구들과 약속을 잡거나 어디있는지 알려 저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물품이에요 .  서로서로 연락을 편리하게  하는 최초의 전화기는 무엇이며 , 누가 만들었을 까요 ?



 



전화기의 발명가는 다들 알렉산더 그레햄 벨으로 알고 계시죠 ? 하지만 사실 벨 말고도 다양한 사람들이 전화기를 발명하려고 애를 썼지만 , 특허를 벨이 가장 먼저 냈답니다 . 미국의 안토니오 무치는 1854년에 이미 전화기를 발명했지만 특허를 등록할 돈이 없어 특허를 못내었답니다 ... 안타깝네요 .. 돈이 없어도 특허를 낼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엘리샤 그레이라는 분도 전화기를 발명했지만 벨이 먼저 특허를 등록하여 전화기 특허는 벨이 가지게 되었답니다 !! 하지만 다행히 엘리샤 그레이 , 안토니오 무치 등이 전화기 발명에 큰 기여를 했다는 공로를 인정하고 있다고 해요 ^^ . 무척 다행이죠 ?



 



2 . 지퍼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sm=mtb_hty.top&where=m_image&oquery=지퍼&tqi=UrHNZdp0JxGssBI4GglssssssuN-405085&query=지퍼의+발명#imgId=r84_blog28413230%7C138%7C220519971314_1637780583



 



사실 저는 단추를 잘 못 잠궈요 . 또한 신발끈도 잘 못묶어요 . 그래서 주로 찍찍이가 달린 운동화를 신거나 , 지퍼가 달린 점퍼나 조끼를 입지요 . 지퍼는 드르륵 잠겼다가 드르륵 열려요 . 참 신기하죠 !! 그런데 도데체 이렇게 편리하고 좋은 지퍼는 누가 발명한 걸까요 ?



 



현재 쓰이는 지퍼는 1893년 미국의 발명가인 휘트콤 저드슨이 만들었다고 해요 . 휘트콤 저드슨도 신발끈이 불편하다고 생각했나봐요 . 그래서 불편함을 해결할 방안을 찾다가 금속 고리들이 서로 맞물리는 지퍼를 발명했지요 . 엄청 편리해서 인기폭발일 것 같지요 ? 하지만 사실 고장도 잦고 생각만큼 편리하지 않아서 실패하고 말았어요 ... 이후에는 미국인 기술자인 기데온 순드백이 고리대신 현재의 지퍼 금속과 비슷한 금속이빨을 맞물리게 했어요 . 발명가에는 미국인이 참 많네요!! 우리나라도 멋진 발명가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1923년 , 이 장금장치를 도입하였답니다 . 그 후 , 이 장금장치를 도입한 부츠 회사가 ' 지퍼 ' 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어요 . 우리생활을 편리하게 , 단추나 끈 대신 완성도 높은 지퍼의 발명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 지퍼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 .



 



2. 보너스 미션 : 세상을 구할 나만의 발명 아이디어



저는 ' 바이러스 퇴치 스프레이 ' 를 만들고 싶어요 . 코로나 19 든 , 메르스든 모든 바이러스가 이 스프레이를 칙칙 뿌리면 가까이 못 오게요 . 그럼 절대로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을 거에요 . 바이러스들이 싫어하는 냄새와 향을 연구해서 스프레이를 만들어보고 싶어요 .



두 번째로는 ' 다 통하는 바이러스 약 ' 을 만들고 싶어요 . 모든 바이러스를 이 약을 먹으면 다 낫게하고 싶어요 . 바이러스로 고통스러워 하는 사람들을 많이 살릴 수 있을 거에요 ^^ . 이 두 발명품이 있으면 어떤 바이러스가 와도 괜찮을 것 같아요 . 과학자가 되어서 만들어도 되겠어요 ~ 





이제 기억한데이 , [ 발명의 날 ] 미션이 끝났습니다 . 



우리 모두 위대한 발명품의 날인 ' 발명의 날 ' 을 함께 기념해요 ~ 



이상 , 황단비 기자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5.16

단비 기자, 미션 수행 글 잘 봤어요. ^^ 전화기와 지퍼를 선택했군요. 전화기와 지퍼가 없다면 어땠을까 잠시 생각해 보니까, 정말 두 가지 발명품은 세상을 바꾼 발명품인 것 같네요.
단비 기자가 발명하고 싶은 바이러스 퇴치제는 정말 요즘 간절한 발명품? 인 것 같아요. 단비 기자의 꿈을 응원할게요. 전화기와 지퍼 발명에 대한 글은 누가 언제 발명했는지는 글에 나와있지만, 발명 과정을 조금 더 자세하게 소개해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

미션 수행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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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단비기자~! 기억한DAY 미션 완료 축하드려요^^
DS포인트 선물로 지급했어요!

공지에 단비 기자의 기억한DAY기사 공개 되었어요! 
http://kids.dongascience.com/notice/view/1424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