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발렌타인데이!!

2월 14일은 발렌타인데이입니다.

발렌타인데이는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는 날입니다.

하.지.만!

초콜릿을 받아 먹기 전에 초콜릿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초콜릿의 역사와 만드는 방법을 알고 먹으면 더 맛있겠죠?

초콜릿의 탄생을 알아봅시다!

초콜릿의 역사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의 원산지는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지역으로, 지금으로부터 약 3,000년 이전에 카카오나무가 경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원전 1,500년경 멕시코 만 연안의 베라크루스 남부와 타바스코 지역을 중심으로

고대 멕시코에서 처음으로 문명을 형성시킨
올메크족(olmecs)이 카카오 두를 갈거나
빻아 물에 탄 음료 형태로 먹기 시작한 것이 초콜릿의 기원입니다.

올메크족은 ‘카카오 물’이라는 뜻의
‘카카후아틀’을 음료로 마셨을
뿐 아니라 여러 음식의 첨가제로도 이용하였습니다.

스페인에 처음 초콜릿을 전파한 사람은 콜럼버스지만,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고.

에르난코르테스가 왕실에 카카오 원두를 전파하고 카카오음료를 만드는 법을 전파했습니다.

밸런타인데이

밸런타인데이는 그리스도교의 성인 발렌티노의 축일.

 2월 14일. 3세기 후반에 순교한 같은 이름의 성인이 2명이 있으며,

 또한 사적불명의 다른
수도사도 있었다고 하는데,

 어느 인물에 유래하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오늘날에는 영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카드나 선물을 주고 받는 날로서 알려졌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는날로서 초콜릿을 선물하는 것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밸런타인데이가 그냥 초콜릿 먹는 날인 줄 알았는데 의미가 있어서 놀랐고,

초콜릿의 역사도 기사를 쓰면서 더 자세하게 알아서 더 좋았습니다.

밸런타인데이 같은 기념일에는 이렇게 조사를 하면서 초콜릿도 먹고,지식도 얻고!

1석2조로 즐겨보시는 것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