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박승현 기자입니다.오늘은 철도의 날에 대해 취재를 해봤습니다.

철도의 날은 6월 28일인데 철도의 날은 '기간 교통수단으로서 철도의 의의를 높이고,철도 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지정된 법적기념일입니다. 그런데 왜 철도의 날은 왜 6월 28일일까요? 그 전에 과거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2017년까지만 해도 철도의 날은 9월 18일이였습니다. 왜냐하면 한반도 최초의 철도인 경인선(노량진-제물포)이 1899년 9월 18일에 개통했기 때문입니다.

  ( (출처:한국민문화백과사전)

철도의 날은 1937년, 일제에 의해 지정되었다가 1964년에 한국정부에 의해 철도의 날이 정해졌습니다. 그리고 2018년,철도의 날이 6월28일로 바꿨습니다.왜 6월 28일이냐면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 창설일이 1894년 (음력) 6월 28일이였기 때문입니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이렇게 철도의 날이 왜 6월 28일인데 알아보았는데 지금부터는 철도가 왜 중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차를 제외한 다른 교통수단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자동차는 도로가 있는 어디나 갈 수 있는데요. 자동차는 버스,택시등 여러 가지 교통수단이 통합된 것입니다.

두 번째로 비행기는 한 번 타는데 돈이 많이 들지만 세계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배는 독도,울릉도 같은 섬을 가는데 많이 쓰입니다.

마지막으로 기차는 전국 여행을 가거나 고향에 내려갈 때 쓰입니다.

이렇게 많은 교통수단이 있는데 왜 기차가 중요할까요?

자동차는 연료를 제때제때 넣어야 하고,운전자도 장시간을 운전하면 많이 피곤합니다.

비행기는 돈이 너무 많이 들고, 배는 국내여행을 떠난다고 했을 때,섬을 제외하면 배로 여행을 떠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기차는 국내여행을 쉽고 빠르고,저렴하게 갈 수 있습니다.그리고 운전을 안 해도 됩니다.

그리고 만약 미래에 북한과 통일이 된다면 북한에 있는 기차 선로를 연결해 해외까지 갈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기차로 세계여행을 할 수 있는 겁니다. 나중에 진짜로 기차로 해외여행을 갈 수 있을까요?

기차로 세계여행을 떠나는 것,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이상,박승현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