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는 끝이 있을까요?

2020.06.05

안녕하세요 김수안 기자입니다.

우주.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탐구하게 되죠.

우주에는 많고 많은 소행성들과 무수히 많은 별. 그리고 정말 많은 행성과 항성이 있고 화이트홀 과 블랙홀이 있지요. 그 많은 것이 다 있다면 과연 우주는 얼마나 클까요?



일단 우주의 끝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여기 A라는 이름의 과학자가 있습니다. A는 우주는 끝이 없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우주는 지금 우리가 살아 숨쉬는 상황에서도 끝없이 팽창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니 어제 여기가 끝이야 하고 점 찍어 놓았던 곳은 오늘은 끝이 아닌 것이죠. 



그렇다면 우주가 끝이 있다고 하는 사람이 틀린 걸까요?

아닙니다. 여기 B라는 이름의 과학지가 있다고 칩시다. 그는 우주는 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주는 너무 커서 갈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생각해 보자면 태양까지도 1억 5000만 키로미터 (km) 즉 150000000km 이지요. 1키로미터가 1000미터 인걸 생각하자면.... 어휴, 가늠이 안 됩니다. 그런데 그건 태양까지의 거리이거 우주 끝까지 가려면........... 휴.. 정말 먼 거리임을 알게 되죠. 그러니, 멀어서 잴 수 없다는 이유가 되는 거겠죠





그러면 누가 맞은 걸까요?

이 문제는 누가 틀렸다고, 누가 맞았다고 할 수 없어요. 우리도 사실 정확한 사실은 모르잖아요. 그렇다고 아주 모르는 것은 아니죠. 보통 사람들이 우주는 끝이 있다고 말해요. 그런데 그 끝이 어딜까요? 지금도 풍선이 터지듯 계속 우주는 팽창하고 있어요. 그렇다고 반대로 생각해 끝이 없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아니요. 그렇게 따지면 끝이 없다는 것. 애매할 지도 모르겠지만 끝이 없다면 뭔가 지금도 폭이 넓어지고 있다는 것인데 그 넓어짐을 찍어서 앞으로 얼마나 커질지 예상하면 그게 정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김수안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6.06

우주를 주제로 글을 쓰는 건 다른 과학 주제보다도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주라는 주제 자체가 워낙 신비롭고, 거대한 주제라서 글을 쓴다면 구체적인 주제를 정하고, 과학적인 객관적 자료를 토대로 글을 쓰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우주의 끝이 있을까 없을까. 이 주제로 수안 기자의 생각을 정리해 주었는데요, 자신의 생각을 문장으로 표현한 점은 좋았지만 객관적인 근거를 뒷받침하고 있는 글은 아니라서 신뢰감을 주는 글로는 조금 아쉬움이 있었어요. 글의 주제를 정할 때 참고하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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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추천!!
추완!
어려운 문제구먼... 허허 제 머리로는 이해력 딸리는 듯...^^
앜ㅋㅋㅋ 뭐얔ㅋㅋㅋ
ㅋㅋㅋ나도 이해 안되는데 아빠가 얘기해준거 옮겨 적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