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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머신, 고문?
박다연 기자
레벨 3
2020.06.11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런닝머신을 한 번쯤이면 들어 보셨죠? 오늘은 런닝머신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런닝머신은 원레 죄수들을 고문하기 위한 용도로 만들어 졌습니다. 1800년대 까지 서양 교도소에서는 죄수들에게 죄 값을 치르기 위해 계속 뛰게 했습니다. 1820년 어떤 죄수가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재판에서 사형과 교도소 둘중 하나를 고르라고 했습니다. 당연히 죄수는 교도소 생활을 골랐습니다.
하지만 죄수는 너무 후회감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교도소에서 '트레드밀' 때문이였죠. 죄수들은 계속 트레드밀을 계속 걸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런닝머신을 2시간도 힘든데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트레드밀의 사진을 못 구해 어떻게 생겼는지 설명해 드릴게요^^
트레드밀은 물래방아처럼 생겼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걸을 수 있게 계단식처럼 생겼어요. 그리고 앞에 손잡이가 있어 그걸 잡고 계속 물레방아처럼 생긴 곳에 것는 것입니다. 생각만해도 너무 끔찍한 고문이네요..
그래서 트래드밀이 요즘의 런닝머신으로 바뀐 거예요.
런닝머신에 이런 내용이 있다니.. 끔직하네요. 하지만 신기하죠?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료출저-핀터레스트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6.11
런닝머신이 죄수들을 고문하기 위한 용도로 처음에 만들어졌다는 점이 신기하네요. 오늘날 대표적인 실내 운동기구가 되었는데 말이에요. 흥미로운 점 재밌게 잘 소개해 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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