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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푸릇 파릇 가로수를 심어봐
안녕하세요? 이서하 기자입니다.
(이 글에는 저의 개인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오늘은 <푸릇 파릇 가로수를 심어봐>라는 책을 소개할 것입니다.
책을 간단히 정리 해 볼게요.
책 제목:푸릇 파릇 가로수를 심어봐.
글:김순한
그림:정승희
감수:이경재
이 책이 바로 오늘 소개할 책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새봄이는 아파트에 이사 온 뒤로 기침이 계속 났습니다. 그 이유는 자동차의 매연 때문이었죠.새봄이가 밤하늘을 보았을 때에도 안 좋은 공기 때문에 별들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결국 새봄이의 어머니가 반상회에 가로수 길을 만들자고 하였습니다.
가로수 길을 만들자는 의견은 마을 사람 모두 동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가로수 길 만들기 계획도 빨리 진행이 되었죠. 이제 사림들이 기침을 하지 않고 귀도 틀어막지 않게 되었답니다! 이 책 중간에는 '가로수 이야기'가 나옵니다.가로수 이야기는 말 그대로 가로수에 대한 정보를 담았어요.
가로수의 뜻, 가로수로 많이 심는 나무 등 다양한 정보가 쓰여 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가 쓰여져 있는 페이지를 잠시 보면 뚜껑(?)같은 것이 보여요.이것을 열면 '새봄이의 관찰 일기'가 있습니다.이 코너는 아주 간단하게 새봄이가 관찰한 것을 정리 한 겁니다.
마지막 장에는 새봄이의 가로수 조사서와 자신이 직접 조사해서 쓰는 코너가 있습니다.
새봄이가 조사서를 쓴 것을 참고해서 조사서를 적으면 된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책이 정말 가로수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 사는 동물들과 다양한 생물들을 설명해 주고,직접 조사를 해서 쓰는 조사 보고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림도 귀엽고 예쁘기 때문입니다.
또, 생활속에서 가장 궁금해 할 것 같은 것들을 설명해 주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1번쯤 읽어보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이서하 기자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6.18
우리 주변에 사는 여러 생물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이네요. ^^ 책 내부 사진 덕분에 어떤 느낌의 책인지도 잘 알 수 있었어요. ^^ 직접 조사서를 쓸 수도 있는 책이니까 주위를 잘 관찰해서 직접 써 보는 것도 좋겠네요. 책 후기 글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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