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끝나고 남는 음식, 쓰레기들 알뜰하게 재활용하기! 음식, 쓰레기들 버리지 마세요~

2015.02.23

 명절이 끝나면, 남는 명절 음식들이나 쓰레기들을 아깝지만 버려야 한다. 하지만, 구지 버리지 않고서 남는 명절음식과 쓰레기를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첫번째로 남는 음식들 처치법은 또다른 요리를 만들어 먹는 것인데, 첫번째로 지겨운 명절 음식을 대신해 줄 요리는 바로 삼색 나물 죽이다. 명절이 끝나고 남는 삼색 나물과 먹을 수가 없는 불은 떡국을 이용하면 쉽게 만들 수 있다. 먼저,  믹서기에 불은 떡국을 넣고, 삼색 나물도 그 다음으로 넣어 준다. 그 다음 그릇에 옮긴 후 잣으로 장식해주면 끝이다. 지겨운 명절음식 대신 삼색나물 죽으로 건강도 챙기고 명절음식도 없애고 일석이조이다. 또 다른 방법은 동그랑땡 피자이다. 마찬가지로 불은 떡국과 삼색나물, 그리고 계란물과 피자치즈, 피자 소스와 동그랑땡을 준비한다. 불은 떡국을 계란물과 함께 부쳐서 피자 도우로 사용한다. 그 다음, 피자 소스를 골고루 펴바른 후  그 위에 잘게 다진 삼색나물과 동그랑땡을 올리고 마지막으로 피자치즈를 뿌려주면 이제 기다리는 일만 남는다. 다 구워지면 맛있고, 쭉쭉 늘어나는 동그랑땡 피자가 완성이된다. 동그랑땡 외에도 동태전이나 다른 전종류를 넣을 수도 있다고 하니까 참고하길 바란다.


두번째는 남는 선물세트의 쓰레기들 처치법이다. 첫번째는 바로 신발 수납장이다. 신발이 너무 많아서 신발장에 미처 들어가지 않는 신발등을 넣어 놀 수 있어 효과적이다. 먼저, 상자를 신발의 크기에 맞게 자른 후, 물감이나 색종이로 색깔을 입힌 뒤, 레이스를 달아주면 완성!  두번째는 화분 만들기이다. 과일을 선물로 받으면 꼭 꽃모양 스티로폼(정확한 명칭을 몰라서 죄송합니다.)이 남는 경우가 많은데, 스티로폼 안에 페트병을 잘라서 넣은 후 흙으로 채운 후에 모종이나 씨앗을 심어주면 화분 만들기 끝이다.


우리가 무심코 버리는 명절 음식과 쓰레기들! 앞으로는 버리지 말고 새롭게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앞으로는 더욱더 맛있는 음식과 쓸모있는 물건들로 음시고가 쓰레기들을 멋지게 변신시켜보는 것은 어떨까?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02.23

명절에 딱 맞는 좋은 기사로군요. 내용도 무척 재미있어요. 먼저 기사에 오타가 눈에 띄어요. 기사를 다 쓴 후에는 한 번 더 읽으면서 교정 교열하는 것 잊지 마세요. 명절 음식으로 만든 요리나 선물세트 활용법에는 사진이 함께 있다면 더 알아보기 쉬운 기사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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