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우리가 흔히 봤던 놀이터 모래의 비밀...
안녕하세요. 3번째 기사로 돌아온 고지윤 기자입니다.
오늘은 놀이터의 모래 구조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경사지지 않은 땅을 찾습니다.
그러고 밑에 사진처럼 돌을 깝니다.
아래쪽에는 자갈로 촘촘히 깐다고 하네요!
그 위에 모래를 까는데, 이 모래가 30~40cm 정도 깐다고 해요!
우리는 많이 팠다고 생각하지만 결국엔 10cm도 못 팠다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물을 붓고, 비가 와도, 자갈 틈으로 들어가 밖으로 나가니 범람하지 않는 것입니다!
정리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맹암거를 경사지지 않은 땅에 놓고, 위를 자갈로 촘촘히 쌓아서(약 20cm정도) 배수를 원활하게 해줍니다.
그러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모래를 위에 깔아서 놀 수 있도록 해주시는거죠!!
결론:
우리가 어렸을 때 땅을 파서 물이 나왔다, 계속 손으로 모래를 파면 용암이 나온다 등 다 허위사실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무리 땅을 파도 대부분 자갈도 안 나오는 경우가 많죠. 놀이터 모래가 50cm로 깔려있다는 건 저도 처음 알았네요.
오늘은 놀이터 모래로 기사를 써봤습니다.
밑에 자갈이 깔려있다는 것과, 놀이터 모래가 30cm밖에 안 된다는 것은 저도 오늘 처음 알았네요.
이상 고지윤 기자였습니다!!
사진출처 : YOUTUBE, 진용진님 '놀이터에 있는 모래 파면 어디까지 팔수있을까 (띄어쓰기 틀려도 진짜 이름입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6.20
놀이터의 모래는 인공적으로 깐 흙이지요. 놀이터의 모래가 어떻게 깔려있는지 영상을 보고 알게 되었던 것 같네요. 기사로 보기에는 글의 내용이나 분량이 조금 적어 아쉬움이 있었어요. 영상 화면의 출처는 잘 밝혀주었어요. ^^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