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나는 기자다 기자수업
오늘은 섭섭박사님과 함께'나는 기자다' 라는 기자수업을 받았다.
정말오랜만에 섭섭박사님도 만나고 기자수업도 받았다.
(그리고 선물로 수학동아도 받았다.)
※기자는 무슨일을할까?
기자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 사고, 정치, 경제소식, 생활정보 등을
신문, 잡지, 라디오, TV, 인터넷 등을 통해 일반인에게 신속하게 알려주는 일을 한다.
그리고 기자는 방송기자, 신문기자, 잡지기자,
취재기자, 편집기자, 사진기자등이 있다.
그리고 취재분야에 따라 스포츠, 연예, 의학 전문기자로 나누기도한다.
오늘은 이런 기자에 대해 여러가지를 배웠다.
내가 예전에 들은 수업과도 비슷한 내용이 있었기도 했다.
먼저 섭섭박사가 태어난 얘기(?)같은 것도듣고 재밌게 시작을 했다.
섭섭박사님께서는 예전 기자분들 몇명도 보여주셨는데,
다들 황당한 사건을 겪으신 분들이셨다.
그리고 섭섭박사님을 만드셨다고하는 지금 어린이과학동아 편집장님이신
고선아 편집장님도 만나 뵈었다.
그렇게 재미있게 1시간을 보내고 2교시가 되어서
'고민해결사 섭섭박사'라는 시간이 왔다.
그때는 풍선안에다 자신의 고민을 넣고
섭섭박사님께서 아무 풍선이나 터트려서 그안에 있는 고민을 얘기해 주셨다.
고민은 참 여러가지가있었다.
웃긴고민, 진지한고민 등등 여러가지 고민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시간이 모자라서 풍선을 다 터트려지지 않았다.
그중에 내 풍선도 있어서 내고민이 나오지 않았다.
그 후 내가 집으로와 '나는 기자다' 프린트를 보았는데 펴보니
처음으로 '직업으로 기자를 선택하는 이유는 뭘까?' 라는 것이 있었다.
그리고 설명을 간추리자면 기자는 다양한 방면으로 지식도 쌓고
독특한 체험을 할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유명인도 인터뷰를 하고
자신이 쓴 기사가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게 가장 좋은 보람이라고 한다.
나도 동아사이언스 기자가 되면서 나도 많은 것을 했다고 느낀다.
그래서 윗 글이 정말 공감된다고 느낀다.
내 꿈은 과학자이지만 기자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02.27
기자 교육에 대해 전체적으로 잘 소개해 주었어요. 특별히 기억에 남는 부분을 좀 더 강조해서 자세하게 쓴다면 더 생생한 기사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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