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박시윤 기자입니다.

오늘은 달의 출생비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픽사베이 https://pixabay.com/photos/astronomy-full-moon-luna-moon-1869760/

moon 검색하면 나오는거)

여러분은 달의 출생이 베일에 감싸져 있다는것, 알고 계셨나요?

놀랍게도, 달은 어떻게 탄생했는지 아무도 모른답니다!

다행히도, 달의 탄생 가설 즉 기원설은 존재한답니다. 그 기원설은 크게 네가지로 분류되요.

다같이 보러 가볼까요?

첫째. 쌍둥이설

이 기원설은 영국의 과학자, 캘빈 경이 주장한 설입니다.

지구와 달이 우주의 먼지구름에서 나란히 탄생했다는 기원설입니다.

하지만 지구에 대비해서 달이 큰데, 가스와 먼지로는 그렇게 큰 위성을 만들 수 없어,  단점이 있습니다.

둘쨰. 포획설

이 설은 다른곳에서 형성된 천체가  지구 주위를 지나가다 지구의 중력에 의해서 포획되었다는 설입니다.

하지만 지구를 그냥 지나칠 확률이 크고, 달의 지질학적 성분(◀달과 지구의 성분은 비슷해요)이

지구와 비슷하다는 것이 밝혀져 신빙성을 잃었습니다.

셋째. 충돌설

달의 기원설 중에서 가장 가능성 있는 설입니다. 원시지구에 화성만한 천체가 부딛혔는데, 파편들이 떨어져 나가

그 파편들이 뭉쳐 달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설도 단점이 있어 연구를 계속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넷째. 분열설

원시 지구가 걸쭉하게 녹은 상태였는데, 빠르게 자전을 하여 조랭이떡 모양이 되고, 결국 두개로 갈라져 하나는 지구가 되고 하나는 달이 되었다는 기원설 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빠르게 자전을 하여도 달을 분리시킬만큼 자전을 빨리 하지 않기 때문에 반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달의 기원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렇게 달의 기원설은 많은데

언젠가는 달의 기원이 제대로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이상 박시윤 기자였습니다.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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