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저는 이서하 기자입니다.

이번 기사의 주제는 우리몸 탐험 지도를 소개하는 것이예요.



키트의 앞 모습과 뒷 모습이예요.

키트의 구성품은 바이오 그래픽 4매와 과학키트 도안 6매,무아래 필름 1매가 들어있어요.그리고 설명서도 들어있어요~

만들기가 어려울 것 같았는데 혼자서 해도 쉬웠어요^^

조금 어려운 것도 있었지만 부모님과 함께하니 쉽더라고요.

 이것이 제가 만든 박테리오 파지에요.

바이러스 바이오 그래픽에 올려놓고 바이오 그래픽을 읽으니까 이해가 잘 되더라고요^^

이것은 제가 만든 동물 세포 팝업 카드에요.난이도가 쉬운 것이었는데 조금 어려웠어요.

 이건 제가 만든 팔 근육이에요.

수축/이완 러버를 움직이면 팔 모형도 같이 움직여요.저는 팔근육 만들기가 제일 쉽고 재미있었답니다~

이건 저와 부모님과 함께 만든 내장기관이에요.조금 어려워서 같이 만들었어요.

이것도 저와 부모님과 함께 만든 뇌 모형이에요.뇌의 모양을 잡는 것이 어려워서 부모님이 도와주셨어요. 하지만 뇌간과 소뇌는 제가 만들었답니다^^

이건 제가 만든 얼음큐브 착시에요.얼음큐브 착시 만들기가 가장 재미있었답니다~

한쪽 눈을 가리고 보면 입체적으로 보이는데,카메라로 찍으니 한쪽 눈을 가리지 않아도 입체적으로 보이네요^^

제가 만든 고양이 착시 액자에요.다양한 각도에서 보면 고양이의 눈동자가 움직이는 제일 신기한 착시였어요. 

고양이가 많이 귀엽더라구요...

이건 뇌 바이오 그래픽에 그려져 있던 무아래 무늬에 무아래 필름을 댔었을 때의 모습이에요.동영상을 자세히 집중해서 보시면 무늬가 움직이는 것을 보실 수 있어요.무아래 무늬 필름을 조금씩 움직이면 어떤 무늬가 빙글빙글 돌아가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이 사진은 설명서 맨 뒷장에 있는 [읽을거리]에요.아주 작은 마이크로 로봇에 관한 이야기가 쓰여 있어요.저는 마이크로 로봇이 사람의 소화기간을 구석구석 살핀다는 것이 많이 신기했어요! 빨리 마이크로 로봇을 병원에서 만나보고 싶어요~



저는 이번 키트를 만들고 나니 왠지 의사가 된 기분이었어요. 이런 재미있는 키트를 받아서 만들어서 정말 행복하고 신났어요~앞으로도 이 키트를 계속 보고,외워질 때까지 공부를 해 볼 거에요.이번 섭섭 박사님의 메이커 스쿨에 저를 뽑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이상 이서하 기자였습니다.제 기사를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