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북소리: 우리반 다빈치

2020.07.23

안녕하세요? 박동훈 기자에요!



오늘 읽어볼 책은 (바로바로!) 우리반 다빈치 입니다!



지금 바로 저랑 살펴보시죠!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천재라 불리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다빈치는 1519년의 어느날, 저승으로 가는 길인 스틱스강을 건너고 있었습니다. 다빈치는 작은  조각배에 앉아있었고, 그 배의 뱃사공, 카론은 다빈치가 탄 배에서 삿대를 잡고 서 있었습니다.



카론은 다빈치의 말을 듣지 않았지만 다빈치가 왜 이 배에 타고 있냐 묻자, 카론은 얘기했죠, 레오, 당신은 죽은 거야.



다빈치는 깜짝 놀랐습니다.  다빈치는 어느날 기운이 없어, 잠깐 침대에 누웠고 프랑수와 1세와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  몸과 영혼이 분리되어 이승을 떠났던 것이었습니다.



 



다빈치는 저승으로 가기 위해 카론에게 뱃삯을 주고 출발했습니다. 카론은 입에 올리브 가지를 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빈치는 카론의 입에서 올리브 가지를 빼앗았습니다.



이유는 모나리자의 눈썹을 그리지 않았기 때문이죠. ( 저는 모나리자의 눈썹이 있든 없든 다 위대한 작품이라 생각해요! 이유는 다빈치의 작품이니까요! ) 아무튼, 올리브 가지를 빼앗자, 그승의 장막이 닫혔습니다.



그승의 장막을 열려면 2020년으로 가  의미 있는 일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다빈치는 모나리자의 눈썹을 그리려 2020년으로 출발합니다.



 



다빈치가 도착한 곳은 2020년 대한민국 개운 아파트 102동 206호 오다빈의 몸 속 이었습니다.



다빈치는 역시 천재답게 오다빈이 누구인지 파악하기 시작합니다.



 



----------------------------------------------학교에서......--------------------------------------------------------



다빈이는 학교에서 무슨 일을 겪었을 까요?



바로바로! 웹툰 공모전에 도전했죠!



공모전을 위해 열심히 준비를 했는데 발표를 할 때 파일이 열리지 않는다?



 



컴퓨터는 장비실에 있었습니다. 



웹툰을 낸 후보학생은 부민제, 오다빈, 조해준, 명민기 였습니다.



그 순간 오다빈은 한 장면을 떠올렸습니다.



명민기의 발표가 끝나고 부민제가 장비실에서 나오는 장면, 그래서 오다빈은 부민제에게 따졌죠. 이렇게요.



 



오다빈) 혹시 네가 내 프로그램 만졌냐?



근데 부민제는 묘한 미소를 짓고 있었죠.



오다빈) 너지?                  



                                        뭘?     (부민제



오다빈) 민기의 발표가 끝난 직후................................



이런 식의 대화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책을 참고하세요 ^^)



 



근데 이 때가 중요합니다!



부민제) 과거에도 우린 경쟁했었지.



그 때가 더 재밌었는데 말이야, 레오.



 



이 말은 오다빈은 레오나르도 다빈치 라는걸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부민제의 정체는? 



                      



카론) 부민제는 말이야, 사실 네가 알고 있는 사람이야.



오다빈) 내가 아는 사람? 누군데?



카론)  ****로  ( 책으로 직접 보고 싶어하시는 분을 위해 이렇게 해두었습니다.  정체를 알고 싶은 분은 댓글 주세요.) 



 



저는 이 책을 강. 추 합니다!



이유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우리 곁에 온다는  새로운 설정 덕분에 더욱 몰입도 있게 본 것 같습니다.



이 책의 후반부는 일부러 안 했는데요. 후반부가 궁금하신 분도 저에게 댓글 주세요. 기사 작성하겠습니다.



 



 



실제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우리 곁에 온다면? 이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저의 첫 기사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여러분의 의견을 참고하여 기사를 쓸 예정이니 부족한 점, 좋았던 점을 댓글로 많이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7.23

동훈 기자, 반가워요. 책 후기 글로 첫 기사를 써 주었네요. ^^
책의 내용을 소개하는 부분이 무척 자세하네요. 책을 읽고 난 후 글을 쓸 때 책의 내용을 간추려 요약해서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줄거리라고 보기에는 대화 형식도 있었고, 너무 구체적으로 표현해 주었어요.
좀 더 요약하고 간추려서 책의 내용을 전달하는 연습을 더 해 보길 바랄게요. 그리고 줄거리의 양이 전체 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컸어요. 자신의 느낌이나 책을 통해 알게된 것, 생각한 것을 좀 더 문장으로 표현해 보길 바랄게요. ^^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기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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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이거 본건데..
처음 단계라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다음부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본거라도 이 책에 대한 다른 기자님의 느낌과 생각을 알수있잖아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