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독립운동가, 김상옥의사

2020.07.24

안녕하세요.



최윤도 기자입니다.



이번에는 한 명의 의열단원이자 독립운동가인 김상옥의사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상옥 의사[1890~~1923] 김상옥의사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김상옥 의사는 어려서부터 부모님을 여의고 작은 철물점을 했습니다. 그러다가1919년 3,1운동의 여파로 독립운동의 뛰어들게 됩니다. 그는 약산 김원봉 선생이 설립한 의열단에 가입하게 됩니다. 그리고 종로경찰서에서 폭탄을 던지는데 이 폭탄의 위력이 실로 환상적이 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친일성향의 사람이 밀고하는 바람에 결국 추격전이 시작됩니다.



이건 정말 게임이나 만화에서만 가능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김상옥의사는 민가의 지붕 위을 뛰어다니면서 양손으로 쌍권총을 쏘는데 이것으로 10의 일본인 경찰을 죽이는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총알이 한 발 밖에 남지 않았을 것을 직시, 그것을 자신에 머리로.........



그리고 일제경찰도 그를 발견했지만 그가 무서워서 결국에는 그의 어머니를 보내서 생사유무를 확인했을 정도입니다.



이것은 여담으로 조선인 여학생을 희롱하는 일제기마경찰을 그냥 뛰어나가서 제압할 정도로 힘이 세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이 분과 관련있는 분이 계십니다. 그는 바로 야수파 화가인 구본웅화백이 그의 시체를 보고나서 그의 그림이 그렇게 됐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감상옥 의사였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독립운동가를 설명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7.25

독립운동가 김상옥 의사에 대한 소개 글이네요. 인물을 소개하는 글을 쓸 때는 그 인물의 무엇에 대해 글을 쓸지를 정하는 게 꽤 중요해요. 그런 주제를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으면 한 사람의 일대기를 나열하는 글을 쓰기 쉽기 때문이에요. 이번 글에서도 김상옥 선생의 어떤 점을 강조해 소개하고 싶은 것인지가 잘 드러나지 않은 점이 조금 아쉬워요. 다음 독립운동가를 소개할 때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주제를 정해서 써 보길 바랄게요.

목록보기

댓글 2
오......
으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