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J.K 롤링의 또 다른 책,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안녕하세요. 김나은 기자입니다.
저번에 제가 해리포터에 대해 기사를 썼었는데요, 저는 해리포터 시리지를 다 읽고 몇 주 전에 또 저주받은아이를 다 읽었습니다. (구글)
그래서 이번에는 J.K롤링이 쓴, 해리포터의 19년 후의 이야기인 저주받은 아이에 대해 기사를 써볼까 합니다.
제가 저번 기사에 쓰지 못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호그와트의 기숙사인데요, 호그와트의 기숙사에는 총 네 개의 기숙사가 있습니다. (구글)
바로 그리핀도르, 후프푸프,레번클로,슬리데린입니다.
그리핀도르는 용감하고 베짱있는 아이들이 있는 곳이고, 후프푸프는 착하고 배려심 많은 아이들이 있는 곳입니다.
레번클로는 똑똑한 아이들이 있는곳이고, 슬리데린은 욕심 많고 야망을 가진 아이들이 있는 곳입니다.
자신이 어떤 기숙사에 들어갈지 궁금하시다면 '포터모어'에서 테스트를 해보시면 됩니다. (저는 그리핀도르가 나왔어여)
본격적으로 저주받은 아이의 내용을 설명하자면 일단 주인공이 해리와 친구들이 아닌 해리의 아들이 됩니다.
즉, 이 이야기의 제목에서 저주받은 아이는 해리의 아들인 '알버스 세베루스 포터' 를 말합니다. 해리의 아이들과 론과 헤르미온느의 아이들이 호그와트에 가는날, 알버스는 자신이 슬리데린에 들어갈까봐 걱정을 합니다.
해리는 아니라고 해주지만, 알버스는 결국 슬리데린에 배정됩니다.
알버스가 슬리데린에 배정되기 싫어하는 이유가 슬리데린 출신의 마녀나 마법사들이 거의 나쁜 미녀나 마법사이기 때문인데요, 알버스는 자신이 슬리데린에 배정되자 무척 당황해합니다. 또한 아이들 역시 포터 가문에 슬리데린이 나왔다며 무척 놀랐습니다. 하지만 알버스에게는 호그와트행 기차에서 만나 가까워진 친구인 스코피어스 말포이기 있었기에, 그리 실망하지는 않았습니다.
둘은 친해지면서 정말 친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알버스는 아빠가 누군가와 타임머신 얘기를 하는 것을 우연히 듣게 됩니다.
바로 해리가 트위저리그 시합 때 만난 케드릭 디고리의 아빠인 에이머스 디고리와 얘기를 하였는데, 디고리씨는 타임머신으로 자신의 아들을 되찾아 잘라고 부탁하는 것이였습니다. 해리는 거절했고 알버스는 이해가 안간다며 어른들 몰래 스코피어스와 디고리씨의 조카인 델피와 함께 타임머신울 타고 시간여행을 하는 이야기입니다.
저주받은 아이는 1,2부로 나누어져 있는데, 연극대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연극으로도 나왔고, 저주받은 아이도 영화로 만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구글)
저는 이 이야기를 읽고 J.K 롤링의 작품이니 명작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이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읽어주셔서 김사합니다. (꾸벅)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7.25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후기 글 잘 봤어요. 글의 대부분을 줄거리를 정리한 것으로 써 주었네요. 영화나 책 후기 글을 쓸 때 대부분의 친구들이 줄거리를 쓰는 것에 많은 비중을 두는 것 같아요. 줄거리와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이 적절하게 어우러지는 것이 중요해요. 이번 글에서는 나은 기자의 생각이나 느낀점은 그렇게 많이 표현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이 책을 읽고 난 나은 기자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 다음에는 자신의 생각을 글에 좀 더 표현해 보길 바랄게요.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어요. 확인하길 바랄게요.
[못한것이] → [못한 것이], [있는곳이고] → [있는 곳이고], [하는것을] → [하는 것을]
추완이용
배경 지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