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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우영 기자 입니다.

오늘은 각 나라별 행복한 지수를 매기는 BLI에 대해 알아볼까 하는데요. 이 행복지수는 매년 OCED에서 발표한다고 합니다. 올해 한국의 행복지수 순위는 작년보다 7단계 아래인 61위에 있다고 합니다. 총 153개국 중 61위라니 한국은 최상위권에 위치하진 않지만 중위권에 머물려 있습니다. 한국의 경제는 나날이 발전해고 있는데, 왜 행복지수 순위는 떨어졌을까요? 지금 한 번 알아볼까요?

사진출처:브런치              https://url.kr/E6TPji

매년 OCED는 총 6가지 평가항목을 종합하여 행복지수 순위를 매깁니다. 이는 1인당 평균소득, 삶에 대한 선택의 자유, 건강 수명, 사회적 지원, 관용, 부정부패라는 6가지 항목으로 나뉘는데요, 하나씩 천천히 알아볼겁니다. 또한 BLI는 (better life index)의 약자를 말합니다. 한국은 어떤 것이 점수가 떨어졌는지, 또 어떤 것은 잘 되어 있는지 장단점도 함께 파악해볼까요?

1. 1인당 평균소득

이 단어는 누구나 한 번씩 들어볼법한 단어입니다. 1인이 평균 얼마를 버는지를 말하는 것인데요. 한국은 이 항목에서 10.510점으로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고 27위에 올랐습니다. 비교적 상위권에 위치에 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경제가 많이 발전했다는 뜻 입니다. 이 부분은 경제적으로 조금은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다는 뜻 입니다.

2. 삶에 대한 선택의 자유

이 부분의 비교적 자유롭고 편안하게 살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부분입니다. 미국의 경우 인종차별을 할 수록 이 부분에서 점수가 떨어지겠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이 부분에선 140위 거의 밑바닥이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0.612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선택권이 많이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이 부분은 조금 많이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선택권이 넓어져서 좀 더 자유로워지고 싶습니다.

3. 건강 수명

우리나라가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이 항목! 바로 건강 수명입니다. 우리나라의 의료시스템이 좋다는 건데요, 이 것은 얼마나 사람이 오래 사는지, 혹은 의료시스템을 의미합니다. 이 항목에서는 10위, 73.602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의료시스템이 우리나라 코로나19 완치자가 많은 이유 중 하나라고 합니다.

4. 사회적 지원

사회적 지원은 조금 살기 힘든 노약자나 장애인들의 생활을 보장하는 것 입니다. 교육에 관한 지원 서비스 등등을 말합니다. 이 항목에서는 99위, 0.799점을 기록했습니다. 진짜 아슬아슬하게 두 자리 순위를 지켰네요. 우리나라가 사회적 지원이 조금 많이 더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노약자나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 시설이 많이 생기면 하는 마음입니다. 

5. 관용

이 단어가 조금은 낯설고 어렵죠? 이 단어의 의미는 정부기관이나 공용시설을 뜻 합니다. 우리나라의 정부기관들을 뜻하는 것이죠. 관용이라는 항목에서는 81위, -0.043점을 기록했습니다. 이 부분마저 중하위권에 속하네요. 관청도 관용 항목에 포함된다고 하니 국가기관들을 모두 이 항목에 해당됩니다. 

6. 부정부패

마지막 항목으로는 부정부패 입니다. 부정부패를 쉽게 말하면 사기를 쳤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회질서에 반하는 이익을 취하려고 한 행동을 말합니다. 이런 사례가 몇 번 얼만큼 일어났는지를 따져 점수를 매깁니다. 이 부분에서 우리나라는 81위, 0.790점을 받았습니다. 이 부분 역시 중하위권에 속하네요. 우리나라가 이렇게 낮은 점수를 받아 조금 놀랍네요.

우리나라의 행복지수 항목 순위를 알아보았습니다. 1인당 평균소득과 건강수명은 상위권에 속하지만 나머지 다른 항목의 대부분 중하위권에 속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순위가 낮아 많이 놀랐습니다. 2015년에는 우리나라가 45위에 위치해 있었는데 5년만에 16위나 떨어졌네요. 그리고 이 행복지수를 발표하는 날은 3월 20일 세계 행복에 날에 한다고 합니다. 내년에는 우리나라의 행복지수 순위가 올랐으면 하네요.

#순위

사진출처:스압 https://url.kr/PEc9FV

사진출처:스압 https://url.kr/PEc9FV

이제부터는 행복지수 순위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가장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는 핀란드입니다. 올해 핀란드가 행복지수 1위를 달성하면서 3년 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 그 뒤로는 덴마크, 스위스, 아이슬란드, 노르웨이가 뒤를 이었습니다. 혹시 이 나라들의 공통점을 아시나요? 공통점은 바로 북유럽 국가들이라는 겁니다. 다음 5위 안에 있는 나라들은 모두 북유럽에 속에 있습니다. 심지어 6,7위도 네덜란드와 스웨덴으로 모두 북유럽 국가들입니다. 결론적으로 북유럽 국가가 행복지수가 높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안타깝게도 1번째 장이 아닌 2번째 장에 나와 있어 자르기를 조금 하였습니다. 보시면 한국 밑으로 일본, 페루, 세르비아가 자리하고 있고 위로는 자메이카, 포루투갈이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행복지수가 떨어진 것은 환경 때문입니다.

미세먼지가 높아지면 행복지수가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많은 피해가 발생하죠. 근데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가 1% 증가하면 행복지수는 각각 0.0064점과 0.0036점 씩 감소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우리나라가 미세먼지로 인해 피해를 본 점수가 0.384점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새로 시작된 행복지수 도시 순위를 알아봅시다. 가장 행복한 도시 1위에는 행복지수 나라 순위 1위 핀란드의 수도인 헬싱키가 선정되었습니다. 역시 나라와 연관이 많이 되어 있네요. 그 뒤는 덴마크의 오르후스와 뉴질랜드의 수도인 웰링턴이 선정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 도시들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는 서울입니다!! 83위로 가장 높았고, 그 뒤로 인천(88위), 대구(102위) 순이었습니다.

지금까지 행복한 지수를 매기는 BLI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제 긴 기사를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행복지수 순위는 우리나라가 조금 상위권으로 올라갔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제 기사 재미있고 흥미로우셨다면 댓글과 추천 눌러주시고 저는 다음 기사에서 찾아뵙겠습니다. 이상 박우영 기자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위권 순위는 어려운 나라들이 많아 생략했습니다! 궁금하시다면 사진출처 링크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