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조예준 기자 입니다!

제가 6월에 book소리에 당첨되어서 손쉽게 뚝딱 만드는 3D프린팅이라는 책을 받았습니다.                                                                               

(출처:중도일보)

우선 3D프린팅에 대해 알아야 하는데요. 3D프린팅은 3D프린터를 활용해서 3차원 설계도에 따라 입체 형태에 작품을 만드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3D프린팅을 하는과정을 간단하게 요악하면은 3d모델링을 하고 다음으로 3D프린터를 사용해서 출력을 합니다. 작품이 나오면 후가공처리를 해서 완벽하게 마무리를 합니다.

이책에선는 3d프린팅을 하는 과정을 소개해 주는데요. 우선 3d 모델링을 쉽게 하기 위해서는 태블릿에 XYZmaker3Dkit를 설치해 줍니다.

그 다음에 이책에서 만들고 싶은것을 골라서 만들어 주시면 되는데요. 저는 아쉽게도 집에 태블릿이 없어서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태블릿이 있으신 분들은 직접 만들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책은 3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part1은 3D프린팅을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것이 정리되어 있고, part2에서는 3D프린팅에서 기본이되는 기술로 눈사람이나 아이스크림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part3에서는 2에서 배운 내용을 응용해서 팽이나 열쇠고리 만드는 방법을 섬세하게 알려줍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책에 장점은 질문이 많다는 것입니다. 다른 설명하는 책들처럼 방법만 나와있지 않고 질문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것도 큰 장점인거 같아요. 제가 3d프린팅에 관심이 많아서 꼭 3d프린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다음으로 킹메이커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 부분에서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우리가 창의적인 메이커가 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어요.

그리고 maker note에서는 자기가 직접 머릿속으로 생각한 작품을 스케치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미션도 중간중간에 있는데 그런 미션을 수행하다보면 자연 스럽게 실력도 늘겠죠?

제가 이책을 읽고 제가 꼭 3d프린팅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또 4차 산업 혁명시대에 중요한 기술중에 하나인 3d프린팅은 앞으로도 더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도 생겼답니다.

이책에서 쉽고 섬세하세 설명해주는 게 너무 좋았어요.

저도 태블릿이 생긴다면 꼭 해볼 거에요.

여기까지 저에 짧은 기사를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조예준 기자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