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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기억한DAY] 에너지의 날
안녕하세요 저는 최효석 기자입니다.
여러분은 무더운 여름 날, 에어컨을 얼마나 쓰고 있는 것 같나요? 나는 괜찮겠지 하는 마음으로 펑펑 쓰다가는 우리 모두에게 큰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에너지의 날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2020년 에너지의 날 포스터
출처:에너지시민연대
에너지의 날은 2003년 8월 22일에 우리나라 역대 최대 전력소비를 한 날을 기념하여 세운 날입니다. 그래서 2004년부터 8월 22일을 에너지의 날로 제정했습니다. 그리고 매년 에너지시민연대가 '에너지의 날-불을 끄고 별을 켜다' 라는 이름으로 에너지 축제를 엽니다.
에너지 축제는 30여개의 단체가 참여하며 동시 게최를 하고,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 활동이 있으니까 남녀노소 구분 없이 많은 시민의 관삼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 날에는 밤 9시부터 5분간 서울시청 앞에 서울광장을 중심으로 전국 동시 소등을 합니다.
하지만 이 노력에도 불구하고 매년 우리나라의 전력 소비량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청와대 소등 사진을 살펴보겠습니다.
청와대 소등 전
출처:에너지시민연대
청와대 소등 후
출처:에너지시민연대
매년 에너지 전력 소비량
출처:hellot
또 피크타임인 오후 2시부터 3시까지에는 에어컨 끄기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에어컨은 '전기 먹는 하마' 라는 별명을 가질 만큼의 엄청난 전력을 소비합니다. 에어컨 전력 사용양에 가장 큰 영양을 미치는 것은 바로 어떤 컴프레서를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일반 컴프레서는 항상 일정한 힘으로 작동되고, 평균 소비전력이 734W 입니다. 선풍기의 평균 소비전력이 45W 인걸 감안하면 선풍기랑 에어컨의 소비전력은 대략 16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이러한 에너지의 날을 계획한 곳은 바로 에너지시민연대입니다.
에너지시민연대는 2000년 6월 26일에 창립되었고, 2004년부터 8월 22일을 ' 에너지의 날 ' 로 지정했습니다. 그리고 매년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 행태를 변화시키기 위해 에너지 절약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매년 펼쳐왔습니다.
그리고 원래 에너지는 석탄으로 만들었지만, 이젠 석탄이 거의 다 바닥났습니다.그래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신재생 에너지도 다 필요합니다. 신재생 에너지는 '신에너지' 와 '재생에너지' 라는 말을 합친 말입니다. 제가 오늘 알아볼 에너지는 바로 재생에너지 입니다.
재생 에너지
출처:한국일보
태양광 에너지는 햇빛을 직류 에너지로 바꾼 에너지인데, 이는 태양열 발전과 태양광 발전을 통해서 이용을 할 수 있다. 태양열 발전은 태양에서 나오는 열로 물이나 다른 무언가를 대우는 데 사용되고, 태양광 발전은 태양의 빛을 이용해서 빛을 전기로 바꾸는 방식입니다.
풍력 에너지는 자연적이 바람의 에너지를 운동 에너지로 바꾸는 데 터빈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전기를 만듭니다. 그리고 수력 에너지는 물의 흐르는 운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바꿔서 에너지를 만듭니다.
제가 쓴 기사는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최효석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8.12
에너지의 날 기억한데이 미션 글 잘 봤어요. 에너지의 날에 대한 소개와 에너지 절약을 위해 할 수 있는 일 등을 매끄럽게 잘 정리해주었어요. 다만, 이번 효석 기자의 글은 자료를 참고한 문장을 일부 수정해서 문장을 사용한 부분이 많았어요. 자료를 참고해서 글을 쓸 때는 참고한 자료 문장을 완전히 수정해서 나의 문장으로 다시 써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주길 바랄게요. ^^ 몇 군데 띄어쓰기, 맞춤법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어요.
[있는것] → [있는 것], [저가] →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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