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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함의 대명사 (창원 99타워 짚트랙)을 타본 후기!!
안녕하세요, 박우영 기자 입니다.
오늘은 제가 창원에서 가장 재미있었다고 느낀 짚트랙을 소개해보려고 하는데요. 코로나19로 많이 답답한 마음을 날려주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창원에 사시는 기자단 분이 있다면 꼭 한 번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 후기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먼저, 제가 가본 짚트랙 근처에 있는 해양생물테마파크와 진해해양공원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해양생물테마파크는 코로나19로 인해 임시휴관 중이어서 제가 직접 취재하지 못해 조금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또, 진해해양공원은 바다를 보는 전망대인데, 저는 짚트랙을 타는 99타워에 가서 무료로 보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사진에서 보이는 철탑이 바로 99타워 입니다. 철탑이 높이가 무려 102m 라고 합니다. 그 말은 짚트랙을 무려 102m에서 탄다는 말이죠. 짚트랙을 타는 곳에 테라스 같은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다른 사람들이 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카페도 있어 멋진 풍경 보면서 휴식도 할 수 있고, 시간 보내기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그 다음은 가격표 입니다. 8월 31일 까지는 20%가 할인 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창원시 통합 10주년이기 때문입니다. 저희 가족은 모르고 갔는데, 할인을 받아 좋았습니다. 저희 가족은 짚트랙+제트보트를 선택했습니다. 그럼 4명 중 1명이 팔찌를 차고 마지막 층으로 올라가면 짚트랙을 탈 준비를 해줍니다.
계산대에서 결제를 한 후,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파란색 옷을 입고 있는 분들이 안전장치들을 착용하게 도와줍니다. 마지막 파란색 보호장치가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장치입니다. 어린이들은 앞으로 불러 착용을 도와주셔서 제가 처음 짚트랙을 타보았는데 도움이 되어 감사했습니다. 만약 바람이 많이 불지 않으면, 혼자 탑승이 불가능해집니다. 저희가 간 날에도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 2명이서 같이 타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짚트랙을 타고 내려오면, 제트보트를 타고 다시 돌아갑니다. 파란색 보트와 빨간색 보트 외에 핑크색 보트도 있는데, 제가 갔을때 운영 중이어서 제가 찍지 못했습니다. 운전사 분이 안전사항을 알려주시고 운행을 시작하는데, 빠른 속도로 달리며 짜릿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운전사 분이 "짚트랙 보다 제트보트가 재미있죠?"라고 물으셨는데, 저도 제트보트가 더 재미있었습니다. 외간도 멋져 제 눈길도 끌어 정말 재미있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창원 99타워 후기를 써보았는데요, 가격이 15만원 정도로(4인) 비싼 편이긴 하지만, 제트보트도 10분 정도 오랜 시간 태워주시고, 짚트랙도 매우 재미있어서 저는 가격을 커버하고도 남았다고 느꼈습니다. 위치는 기사 마지막 부분에 남겨드릴테니, 참고 부탁드릴께요. 재미있으셨다면, 댓글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상, 박우영 기자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사진은 제가 모두 찍었습니다.^^
위치: 99타워 매표소 (경남 창원시 진해구 명동로62, 99타워 1층)
99타워 짚트랙 홈페이지:(http://www.xn--ij2bn20ayic15cc2l.com/bbs/content.php?co_id=edge03)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8.20
진짜 짜릿한 경험을 했네요. 사진만 봐도 짚트랙 후덜덜해요. ^^ 여러 장의 사진을 보기 좋게 잘 편집하고 배열해 주었고, 글로도 현장의 정보와 느낌을 생생하게 잘 소개했어요. ^^
제주도에서요~ *^-^*
우수기사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