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이름의 탄생은??

2020.08.24



(제가 그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서연 기자입니다. 악기를 하시는 분들은 다들 이런 생각을 해 보셨을텐데요,



"도레미파솔라시도"왜 이런 이름이 붙었을까요?그래서 제가 조사를 조금 해보았습니다.



서양음악의 7음계인 "도레미파솔라시"는 철학자 피타고라스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는 짧은 줄을 튕기면 높은 소리가 나고,줄을 세게 당길 수록 소리가 커진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8음계로 '옥타브'라고 된 것입니다.

나중에 빈센초 갈릴레이(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아버지)가 반음(#,b)을 추가해서 12음계가 된 것입니다.

계이름은 약 1000년 전 이탈리아의 성악가인 구이도 다레초 가 저녁 미사식 때 기도 노래의 첫 음절들을 따온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도 조금씩 수정되고 변경되어 지금의 "도레미파솔라시도"가 된 것이죠.

도(Do)는 원래 윳(Ut)이였지만 발음이 어려워 지금의 도가 되고,시가 추가되었습니다.

각각의 머리글자들의 의미는 이렇습니다. 출처:표은형Trumpet님(네이버 블로그)





이런 뜻 ,상상해보셨나요?

글 재밌게 보셨길 바랍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8.24

도레미파솔라시도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한 번도 궁금하다고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각각의 뜻도 있고 역사적인 이야기가 있었네요. 주제가 우선 흥미로웠어요. 다만, 이번 글도 조금 더 충분히 친절하게 글로 소개하면 좋겠고, 두 번째로는 조사한 자료의 문장을 더 수정해서 자신의 문장으로 표현하면 더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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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신기해요!!!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