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연극 '햄릿' 햄릿 보고왔어요

2015.05.07

그저께 오페라 연극 '햄릿'을 보고 왔다. 용산아트홀에서 오후8시공연이었다.

햄릿은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만든

4대 비극중 하나가 '햄릿'이다.  4대비극은 리어왕, 멕베스, 오델로, 햄릿이다.

그런데 '오페라 연극'은 오페라와 연극을 합쳐서 하는 것이 오페라 연극이다.

햄릿은 햄릿왕의 동생이 햄릿 왕을 독살해 그것을 햄릿이 복수하는 내용이다.

그런데 햄릿은 사람이 정말 많이 죽어 조금 슬펐다.

처음에 햄릿이 아버지가 유령이 되어 나타나서

자신의 동생이 자신을 독살했다고 알려준다.

그래서 어떻게 복수를 할까 생각을 하다가 미친척하며

 유람극단에게 이 동생이 왕을 암살한 것을 연극으로 알려준다.

그 뒤에 왕의 동생과 여인의 아버지가 암살 얘기를 하는것을 햄릿이 듣고,

술에 취해 어머니의 집에 찾아갔다가, 햄릿이 좋아하는 여인의 

 아버지를 실수로 죽이고왕이 햄릿을 영국으로 보내 죽이려고 한다. 

 그런데 햄릿이 그것을 알아채고 다시 돌아온다.

그때 여인이 햄릿이 영국으로 간것을 알고 미쳐서 강물에 빠져 죽는다.

그후 여인의 오빠가 돌아오면서 햄릿에게 복수를 한다. 

그때 왕이 칼에 독을 묻혀주고,햄릿이 그칼에 스친후  오빠를 죽이고, 

왕이 독을 탄 술에 여왕이 죽는다.그 후 햄릿이 왕을죽이고,  햄릿도 독때문에 죽는다.

 조금 비극적이고 슬프긴 했지만 오페라 연극이 재밌고,

오페라 연극이란 것을 처음 봐서신기하고, 멋졌다.

  하지만 중간에 조금 졸리기도 했다. 오고가는길도 너무 멀어서 무지하게 힘들었다.

그리고 또 너무 늦게해 힘든 하루였다.




글쓰기 평가김청한 기자2015.05.08

윤상 기자 오랜만이에요~. 그간 잘 지냈나요?

햄릿은 손에 꼽히는 명작 중의 명작이지만,
재미있다는 보장은 없지요 ^_^

이렇게 재미없다는 것을 재미없다고 표현하는 것도
윤상 기자만의 매력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도 좋은 기사 기대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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