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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팬텀' 31년만에 한국에 초연된 뮤지컬 '팬텀'을 보고
안녕하세요, 구현우 기자입니다. 저는 이번 어린이날 충무아트홀에서 뮤지컬 '팬텀'을 보고 왔는데요. 뮤지컬 '팬텀은 유명한 뮤지컬인 '오페라의 유령'을 모티브로 한 오페라의 유령의 현대판이라고 합니다. 이 작품은 31년만에 한국에 초연됬다고 하는데요. 주인공 '팬텀'을 연기하시는 배우는 세 분이 계십니다. 류정한 씨와 박효신 씨, 카이 씨가 있습니다.
이 뮤지컬은 충무아트홀에서도 대극장에서 공연됩니다. 충무아트홀 대극장은 관객석이 3층까지 있습니다. 내용은 어느 유명한 오페라 극장 지하에는 공동묘지가 있습니다. 그 공동묘지에는 유령이라 불리는 '팬텀'이 살고 있습니다. 이 팬텀은 얼굴이 무섭게 생겨서 가면을 쓰고 있습니다. 이 팬텀이 살고 있는 지하에 들어가면 다시 나오지 못한다는 소문도 있죠. 그런데 이 오페라 극장에 평범한 사람이었던 여주인공 크리스틴이 오게 됩니다. 그런데 이 크리스틴을 오페라 극장으로 데려온 건 이 극장의 후원자이죠. 이 후원자는 크리스틴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하에서 크리스틴의 목소리를 듣고 있던 팬텀도 크리스틴을 좋아하게 됩니다.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혹시나 이 뮤지컬을 보시는 분이 계실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아주 조금만 알려드리겠습니다. 이극장의 총감독은 팬텀의 아버지입니다. 아, 그리고 이 뮤지컬에는 유명한 발레리나인 김주원 씨도 나옵니다. 이 뮤지컬, 정말 재밌으니까요, 한 번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2015.5.8 동아사이언스 주니어 기자단 구현우 기자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05.11
뮤지컬을 보고 난 후기 기사라면 뮤지컬에 대한 내용도 중요하지만 친구의 감상평이 꼭 필요할 것 같아요. 뮤지컬 팬텀을 보고 어떤 점이 좋았고 아쉬웠는지, 무엇을 느꼈는지 정말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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