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BOOK소리: 옆집의 방화범 *스포 주의*

2020.10.23

 8월의 북소리에 우연히 당첨이 되었다.



감사합니다~!!!



*줄거리가 전부 들어 가 있습니다



 



챕터1: 옆집의 방화범



나는 영서와 함께 수학 끝나고 집에 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영서가 개천에 가자고 한다. 무슨일인가 했더니 아이들이 개천에서 폭죽놀이를 하고 있었다. 영서는 진욱이가 좋다고 고백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진욱이가 싫다. 왜냐하면 진욱이의 엄마가 사귀는 아저씨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진욱이다. 내가 그 사실을 알게된 후로 진욱이는 내가 소문이라도 낼까봐 피해다닌다. 진욱이는 라이터도 잘 켜지 못하는 겁쟁이다. 다음날 아침, 학교에 가고 있었다. 어쩌다 아줌마들이 하는 수다를 듣게 되었다. 신혼부부집에 도둑이 들었다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설렁탕 아저씨 집에 불이 난다. 그런데 의심되는 사람은 강진욱, 그날 아이들끼리 폭죽놀이를 했기 때문이다. 평소에도 설렁탕아저씨를 싫어했다. 게다가 아저씨집에 폭죽 잔해가 남아있었다. 그러나 진욱이는 라이터도 제대로 키지못한다. 범인이 잡혔는데..... 범인은 엄마가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던 인터넷 아저씨였다. 그 아저씨는 백수에다가 바로 그 도둑이였다. 그리고 설렁탕집아저씨네 도둑질하려 들어갔는데, 아저씨가 취해있길래 방망이로 내려처 기절 시키고, 머리를 써, 불이나 죽은것 처럼 하려고 가스관을 뚫었다. 그러나 너무 튼튼했던 탓인지, 불이나지 않아 불을 지르고 폭죽을 떠트린 것이다. 그 일이 있고 영서가 나한테 말했다. "다시 진욱이 한테 고백할래". 내가 말했다. 안돼!  왜냐하면 진욱이가 나한테 고백을 했기 때문이다.



챕터2:불독 미구



나는 낡은 2층 연립 주택에 산다. 아랫층에는 밤새 치킨칩을 하는 신혼부부가 살고 있다. 그들은 '미구'라는 개를 키운다. 팬던트가 있지만, 산책을 시키지 않아 쓸모가 없다. 학교에서 '깡패'로 통하는 유철이가 오늘도 미구와 싸우고 있다. 유철이는 병에 걸린 동생이 있는데, 매일밤 미구가 짖어서 잠을자지 못한다. 요즘 보석방에 도둑이 든다. 몇일 전에도 엄청나게 많은 양의 보석을 훔쳐갔다. 그러던 어느날 미구가 사라졌다. 그런데 미구가 사라지기 하루 전, 내가 유철이가 미구를 산책시키는 모습을 보았다. 그래서 난 유철이가 미구를 없앴다고 생각한다. 그러게 얼마나 흘렀을까? 몇 일뒤 보석상을 턴 범인이 잡혔다. 알고보니 밤새 치킨집을 하는 그 신혼부부였다. 훔친 보석들 중 가장 비싼 보석은 자기들이 숨기지 않았다고 한다. 그 사건은 미스테리로 남는듯 했다. 학교 끝나고 뽑기를 했다. 뽑기 통을 열어 보는 순간! 무언가 생각이 떠올랐다. '미구의 팬던트' 그러나 미구가 없어졌기에 미구에 마지막 행방을 알법한 유철이 한테 갔다. 알고보니 유철이가 미구를 산책시킨 이유는 개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짓는다는 내가 한 말 때문이었다. 미구가 숨어있던 곳은 산속, 미구에 팬던트에는 예상대로 다이아몬드가 있었다.



챕터:3



 지효 기준: 나랑 제나   발레를 한다. 물론 나보다 잘 한다. 제나의 엄마는 제나가 자전거 타는 걸 싫어한다. 그런데 오늘은 제나가 자전거를 타고 왔다. 제나 엄마가 출장을 갔기 때문이다. 제나는 학원까지 그 자전거를 타고 가려고 한다. 그렇지만 난 말리지 못했다. 그런데 그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브레이크가 잡히지 않아 사고를 당했다. 해미는 소정이가 제나한테 지효가 브레이크를 부쉈다고 말한 걸 보고, 소정이가 지효랑 제나가 잘 지내는 걸 보고 질투심이  나서 일부로 그랬다는 확신이 들었다. 당연히 소정이는 지효를 범인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범인은 제나 자기 자신이였다. 엄마가 외국가서도 문자로 압박감을 주어서 너무 화가나서 자전거 브레이크 줄을 차버린 것이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0.24

<옆집의 방화범>이라는 책 후기 글이네요. 그런데 이번 지훈 기자가 쓴 글은 책의 줄거리를 챕터별로 좀 과하게 구체적으로 정리한 것 같아요. 이렇게 장 별로 내용을 자세하게 쓰기 보다는 줄거리는 전체의 내용을 요약해서 간추려 쓰고, 이 책을 읽고 생각한 점, 느낀 것, 알게된 것 등 지훈 기자의 생각을 문장으로 정리해서 후기를 완성해 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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