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과 스승의날에 카네이션 말고 꽃머핀은 어때요? 간단하지만 맘이담긴 달콤하고 이쁜 꽃머핀을 만들어봐요~

2015.05.09

 감사의달 5월입니다..


어버이날도 있고 스승의날도 있어 다양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들을 준비하는데요.


그중 가장 오래된 선물은 바로 카네이션이죠...


하지만 요즘은 좀 더 실용적인 선물들이 인기를 끌게되면서


점점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일이 줄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답니다.


그래서 저도 카네이션보다 실용적이면서 이쁘고 맘이 담긴 선물을 준비할 순 없을까? 생각하다가.  평소 엄마와 즐겨만들던 컵케이크에 꽃을 장식해보기로했어요.


머핀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시판용 머핀믹스를 이용해 직접 구웠는데, 만약 오븐이 없다면


빵집에서 구입하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그리고 전 집에 있던 조화를 이용해 장식을 해주었는데, 만약 조화가 없다면


색종이를 이용해 꽃을 만들거나 미니메세지판등을 만들어 꽂아 주어도 될것 같네요.


 



 


만드는 법은 간단한데 포장용 상자에까지 넣으니 제법 멋져보이죠?


그냥 꽃보단 정성도 들어가고 맛나게 먹을 수도 있으며 마음도 담긴선물이니 더 좋은것 같아요.


간단하지만 맘이담긴 달콤하고 이쁜 꽃머핀을 만들어보세요~


(참, 사진은 저희 엄마 앨범에서 담아 왔습니다.)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05.11

멋진 아이디어네요 ^^ 꽃머핀을 만드는 방법과 사진으로 알기쉽고 재미있는 기사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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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엄마랑 직접 만드셨어요?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