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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작이 성공작으로! 포스트잇!
안녕하세요. 문현종 기자입니다.
포스트잇은 쉽게 붙혔다 뗄 수 있어서 굉장히 인기가 많은데요.
사진 출처: 제가 찍은 사진
이 포스트잇도 처음에는 실패작이라고 사람들이 무시했다고 합니다. 1970년 유명한 포스트잇 회사 3M은 더욱 강력한 접착제를 원했는데요. 그래서 연구원들은 접착제를 만들려고 열심히 일을 합니다.
그런데 연구원 중 스펜서 실버는 사진 출처: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122274&memberNo=387676&vType=VERTICAL
풀의 원료를 잘못 섞어서 접착제가 강해지지 않고 오히려 쉽게 떼어지는 약한 접착제가 되었습니다.
연구원들은 접착제는 오래, 강력하게 붙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연구원들은 실패한 결과라며 무시했지만 한 사람은 이 결과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그 사람은 아서 프라이입니다.
사지 출처: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122274&memberNo=387676&vType=VERTICAL
이서 프라이는 어느날 교회에서 성가대여서 부를 노래를 책에 종이로 꽂아 놨는데 종이가 다 떨어져서 굉장히 짜증이 나는데 그때 스펜서 실버의 그 접착제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그 접착제로 쉽게 떼어지는 접착제 포스트잇을 1977년 결국 완성합니다. 이 포스트잇은 결국 많은사람들이 사용하고 사랑하는 제품이 됩니다.
이 획기적인 발명품은 실패작에서 찾은 것이죠. 이렇게 실패작도 성공작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사건이였습니다. 이 외에도 냉면 집에서 면을 잘못 뽑아 옆에 분식집에 준 것이 쫄면이 되었다고 합니다.
여러분 주위에도 성공작이 될 수 있는 것들이 있지 않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현종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9.05
반전의 결과물이죠. 포스트잇이 처음에는 실패작이었지만, 오늘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편리한 물건이 되었다니, 발상의 전환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 재밌게 잘 봤어요.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