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저는 박시윤 기자입니다.

오늘은 9월 기억한 데이인 자원 순환의 날에 대하여 글을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분리수거는 폐기물 재활용을 하기 위해 꼭 필요한 단계에요! 분리수거를 잘 하기위해서는 우리의 노력이 많이 필요해요. 그렇게 분리수거를 잘 하고 폐기물도 우리의 자원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2009년에 자원 순환의 날이 탄생했어요!

그럼 지금부터 자원 순환의 날과 여러 폐기물 처리 방법 등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출처: 환경부 홈페이지 http://www.me.go.kr/home/web/board/read.do?menuId=10392&boardMasterId=713&boardCategoryId=&boardId=1034670)

 

▶ 자원 순환의 날, 과연 무엇일까?

 

(출처: 어과동 홈페이지 9월 기억한데이 공지사항 http://kids.dongascience.com/notice/view/1518)

 

자원 순환의 날이란 2009년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폐기물도 자원이 될 수 있고,

분리수거, 폐기물 재활용의 중요성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지정 한 날 이에요. 

자원 순환의 날은 9월 6일인데, 9와 6은 서로를 거꾸로 한 숫자이기 때문에 순환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저는 이 날을 오늘 처음 알게되었는데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궁금하네요.

 

 

▶ 쓰레기도 자원이 될 수 있다고?

(출처: 픽사베이 https://pixabay.com/photos/trash-trash-cans-can-bin-garbage-1005249/)

 

여러분은 쓰레기도 자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놀랍게도 쓰레기는 자원이 될 수 있어요.

전 세계에서 매년 벼려지는 쓰레기는 약 4억톤정도 되요. 또 1초마다 버려지는 쓰레기는 거의 13톤 정도이고요.

그 중에는 우리가 재활용 할 수 있는 쓰레기들도 들어있지요.

만약 우리가 분리수거를 잘 한다면 그 쓰레기들은 재활용이 되어 우리가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되겠죠!

그래서 분리수거를 잘하면 쓰레기도 자원이 될 수 있답니다.

 

▶ 분리수거의 중요성!

 

일단 우리가 분리수거를 잘 하지 않고 모든 쓰레기를 섞어 버리면 재활용 하는 업체가 재활용을 해서 얻는 이익보다 이것을 재분류하는데 드는 돈이 더 많기 때문에 가져가지 않는다고 해요. 그러면 그렇게 버려진 쓰레기는 땅에 묻히거나 소각장에서 태워지고 말아요. 땅에 묻힌 쓰레기는 썩어 없어지는데 매우 오래 걸리고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어요. 쓰레기를 태우는 것도 쓰레기를 태울 때 나는 연기가 오존층을 파괴하여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어요. 그러니 재활용을 하는 게 환경을 살리기 가장 좋겠죠! 그러기 위해서는 분리수거를 매우 잘 해야 한답니다.

분리수거를 하는 방법을 모르겠다고요? 그럼 제가 지금 알려드릴게요!

 

▶ 폐기물 분리수거, 어렵지 않다!

 

(출처: 픽사베이 https://pixabay.com/illustrations/trash-selection-ecology-world-3865352/)

 

먼저 플라스틱 병부터 얘기해 드릴게요!

플라스틱 병은 비닐 라벨 제거후 비닐에 따로 버리고 남은 블라스틱병은 눌러 구긴 후 버려야 해요!

또 신문지나 종이는 쫙 펴서 벼려야 해요.

유리는 플라스틱이나 알루미늄 뚜껑을 뺀 후 내용물을 비운 뒤 유리 전용 칸에 버려야 해요.

비닐, 필름류는 흩날리지 않도록 잘 버려야하고, 폐건전지나 폐형광등은 우리몸에 아주 나쁜 수은 등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전용 수거함에 버려야 해요.

마지막으로 스티로폼은 이물질을 제거한 후 끈으로 묶어서 버리면 되요. 어렵지 않죠?

 

▶ 나는야 환경지킴이!

 

여러분은 버리는 쓰레기중에서 아깝다고 느끼며 버리는 쓰레기가 있었나요?

작아진 옷이나, 단단한 병이나 통 등 '저걸 가지고 뭘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하며 버린 쓰레기 말이에요.

저는 그렇게 아깝게 느껴지던 버리는 양말로 인형 옷을 만들었어요! 비록 실패했지만 말이에요!

또 저희 엄마는 커피를 포장할 때 주는 종이 가방같은걸로 신발장에 있는 신발들을 정리하셨어요!

(아래 그림이 그거에요. 제가 그림판으로 그린거니 퍼가지 마세요!)

이처럼 곧 버릴, 지나칠 쓰레기 중에서도 우리가 우리손으로 직접 재활용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어요!

이렇게 우리가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위해주면 환경은 금방 아름다워지고, 우리는

멋진 환경 지킴이가 될 수 있을 거에요!

 

이상 박시윤 기자였습니다.

저는 이 글을 쓰면서 쓰레기가 자원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어요. 또 분리수거를 어떻게 자세히 하는지도 알게 되었지요.

그래서 지금이 참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요.

또 앞으로 환경을 많이 지키고, 분리수거를 귀찮아 했던 마음을 버리고, 새롭게 마음을 먹기로 다짐했어요!

여러분도 저처럼 다시한 번 새롭게 마음을 고쳐먹고, 환경 지킴이가 되어봐요!

제 기사가 유익하거나, 재미있으셨다면 추천, 그리고 댓글 부탁드립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