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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내가 좋아하는 두 왕릉
안녕하세요. 구지회기자입니다.
오늘은 미션이기도 한 왕릉에 대해 조사해보려고 합니다.
보통 왕릉이라고 하면 서울및 그 근교에 있는 조선시대의 왕릉과
경주에 있는 신라시대의 왕릉이 떠오르는데요.
당시 시대별로 각 중심지에 왕릉이 존재했을것이고
오래된 신라의왕릉에 대한 기록보단 역사적으로 가까운 조선시대의 왕릉의 정보가 확실하고 제가 사는곳에서도 가깝지만 저는 경주의 고분들이 끌렸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무열왕릉과 문무대왕릉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제 제가 좋아하는 두 왕릉에 대해 알아볼까합니다.
무열왕릉은 제29대 무열왕 김춘추의 왕릉입니다.
김춘추는 진골출신으로 왕이되고 김유신장군의 여동생과 결혼을 했지요. 무열왕 김춘추의 특유의 용맹하고 지혜로움이 삼국통일의 기반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비석도 닳고 다른 왕릉에 비해 많이 소박하지만 무열왕릉과 그 앞에 있는 거북이를 볼때면 무언가 용기가 생겨나는것 같습니다
무열왕릉은 경상북도 경주시 서악동 842에 자리잡고 있으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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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는 정말 특이한 왕릉인데요. 문무대왕릉입니다.
아직까지 확실하게 밝혀진것은 아니지만(2001년 모 방송국프로에서 수중탐사를했을때는 아무것도 없다고는 했습니다만) 그 아래 수장된것이 맞다면 최초의 수중릉이지요.
죽어서도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는 일념하나로 몸소 바다아래에 묻으셨다는 말을 처음 들었을때 참 놀랍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문무대왕은 무열왕의 아들로써 무열왕뒤를 이어 등극하여 삼국통일을 한 왕으로서 여러 업적을 남기신 분인데 왕릉도 또한 검소하면서도 의미있게 만드셨지요.
이칭별칭 | 대왕암, 대왕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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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유적 |
시대 | 고대/남북국/통일신라 |
성격 | 왕릉, 수중릉 |
건립시기·연도 | 통일신라시대 |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
문화재 지정번호 | 사적 제158호 |
문화재 지정일 | 1967년 7월 24일 |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가서 직접보고 싶습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네이버사전,한국학중앙연구원,두산백과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05.18
오래된 신라의왕릉에 대한 기록보단 역사적으로 가까운 조선시대의 왕릉의 정보가 확실하고 제가 사는곳에서도 가깝지만 저는 경주의 고분들이 끌렸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무열왕릉과 문무대왕릉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 이 문단을 보면 장황하게 설명이 있어 오히려 핵심을 알기 어려워요.
차라리 무열왕릉과 문무대왕릉이 끌리는 이유를 간단하게 쓰고 왕릉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오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 사람들이 흔히 왕릉하면 ~것들을 떠올린다. 그 이유는 ~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왕릉은 무열왕릉과 문무대왕릉이다. 그 이뉴는 ~다. 이렇게 말이죠.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