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저는 박시윤 기자 입니다.

오늘은 8월의 북소리인 오싹오싹 공포체험 스쿨버스라는 책에 대해 기사를 쓰려고 돌아왔어요. 

요즘 그래도 더위가 조금 가시긴 했지만 아직도 조금 덥던 제 몸을 오싹오싹하고, 너무너무 재미있게 만들어 준 이책, 보러 가실거죠?

출발!

 

✔ 이 책의 세부정보 

(출처: ❤찍은사람 나❤ ❣편집앱 photo wonder❣)

 

처음에 이 책이 왔을 때는 위의 사진처럼 박스에 담겨있었어요. 그 박스를 두근거리며 열어보니, 보드게임과

책이 같이 들어있었어요! 

(출처: ❤찍은사람 나❤ ❣편집앱 photo wonder❣)

 

이 책이 바로 8월의 북소리인 오싹오싹 공포체험 스쿨버스라는 책이에요.

 

제목: 오싹오싹 공포체험 스쿨버스

 

지은이: 파울 반 룬

 

출판사: 주니어 김영사

 

이 책은 전 세계에서 200만부나 팔린 인기 있는 책이래요! 제 또래의 친구들이 이렇게나 많이 이 책을 읽었다니!

참 기대가 되었어요.

 

✔ 이 책의 내용

(출처: ❤찍은사람 나❤ ❣편집앱 photo wonder❣)

 

먼저 이 책에는 총 세가지의 이야기가 들어있어요. 

첫째는 고양이 풀의 비밀

둘째는 해골 조립 모형

셋째는 인어상의 전설 이에요.

 

이 오싹오싹한 이야기들의 시작은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작가, 온노발의 편지로부터 시작이 되요.

초대장에는 자신. 즉 온노발이 3가지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했는데 그 이야기가 너튜브보다 재미있고 정말 스릴넘치는 이야기라고

했어요. 과연 그럴까요? 여러분이 제 이야기를 들어보시고 생각해 보세요!

 

(출처: ❤찍은사람 나❤ ❣편집앱 photo wonder❣)

 

첫째이야기. 고양이풀의 비밀의 주인공은 소녀 세라에요. 세라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지요. 세라는 자신이 너무나도 사랑하는 고양이의 먹이인 고양이풀을 자신의 집 가까이의 있는 으스스한 반려용품 가게에서 구매하게 되요. 주인 아저씨는 하루에 물을 한컵씩만 주라고  했는데, 세라는 어느날에 물 두컵을 주었어요. 그러니 고양이풀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서 세라는 너무나도 놀라고 두려웠어요.

그리고 그 뒤에있는 으스스한 이야기를 마주하게 되지요. 뒷 이야기가 궁금하시다고요?

그건 책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이 이야기를 다 읽고 나면 끝에는 퀴즈가 있어요. 첫번 째 퀴즈는 다른그림 찾기 게임이에요. 이야기를 읽고

벌렁벌렁한 가슴을 진정시키기에 딱 좋답니다!

 

(출처: ❤찍은사람 나❤ ❣편집앱 photo wonder❣)

 

두 번째 이야기인 해골 조립 모형의 주인공은 마르텐이라는 소년이에요. 마르텐은 조각 맞추기를 너무너무 좋아해요.

하지만 그의 삼촌은 마르텐이 모형 조립을 하는것을 무척이나 싫어해 마르텐이 가장 좋아하는 모형을 던져버렸지요.

그래서 마르텐은 너무 속상해 삼촌이 가장 좋아하는 비싸고 멋진 그림을 조각조각 잘라 그림을 망쳐놓았어요.

그 결과물을 본 삼촌은 분해서 시름시름 앓다가 죽어버렸지요. 위의 사진에 있는 해골은 마르텐의 삼촌이 남긴 마르텐에게 주는 조립모형이에요. 마르텐은 이 조립모형을 신나게 맞추었지만

그 뒤 무시무시한 일을 겪게되지요. 그 무시무시한 일은 여러분이 직접 확인하세요!

 역시나 이 이야기가 끝나면 앞과는 또다른 퀴즈가 있어요. 이번 퀴즈는 미로탈출 퀴즈네요. 참 재밌게 생겼죠?

 

(출처: ❤찍은사람 나❤ ❣편집앱 photo wonder❣)

 

세 번째 이야기인 인어상의 전설은 어떤 괴물에 대한 이야기에요. 이 책의 주인공인 리스벳이 사는 지역은 해변이 있어요. 그 해변에는 예전부터 한 인어상이 있어요. 리스벳은 해변길을 강아지와 함께 걷다가 바다에서 시작되는 수상한 발자국을 발견해요.

그 발자국을 발견한 뒤에는 무시무시한 괴물을 만나게 되죠. 그 무시무시한 괴물은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행동을 한답니다. 그 행동이 궁금하다면 책에서 확인하세요! 

마지막 세 번째 이야기의 퀴즈는 점을 연결해 그림을 그리는 거에요. 재미있겠죠?

 

✔ 부록! 보드게임

(출처: ❤찍은사람 나❤ ❣편집앱 photo wonder❣)

 

마지막으로 소개할 것은 부록으로 포함되어있는 보드게임이에요! 주사위를 굴려 말을 이동하며 하는 게임이에요.

저도 저희 언니와 해봤는데 무척이나 재미있었답니다.

 

이상 박시윤 기자였습니다.

더운 여름날 이 책을 읽으니 더위가 싹 가시고 참 재미있었어요. 여러분께 강력 추천하는 책이랍니다!

이 기사가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추천, 그리고 댓글 부탁드려요.

그럼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