솥뚜껑을 보면 시간을 알 수 있다고?!

2020.09.16

안녕하세요!  오주아 기자입니다.



 



오늘 우리나라의 보물 제 845호 앙부일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선 시대에 세종대왕이 장영실에게 명령을 내려서 만들어진 세계 최초의 시계에요!



 



제가 해시계를 선택한 이유는, 창덕궁에 가서 보았을 때 해시계에 대해 더 알고 싶었어요.



 



해시계란 태양의 일주운동을 이용하여 시간을 알 수 있게 만든 장치예요.



이 시계는 솥 안에 바늘이 솟아있는 모양이고 시간을 알 수 있게 숫자가 있지요.



앙부 안에 있는 영침은 비스듬히 있어서 그림자가 잘 드리워요.



또, 앙부 안에는 세로선 7줄과 가로선 13줄이 있지요.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장영실 테마관)



 




근데 해시계는 좋은 것만은 아니에요.



해시계의 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일단 흐린 날씨나 비가 오는 날에는 시간을 알 수 없지요.



또, 계절마다 해가 뜨는 시간이 달라서 하나하나 다 표시해야 해서 요즘 시계만큼 보기 쉽지 않고 매우 어렵지요.



그래도 과학이 발전하면서 오늘날의 디지털 시계까지 이르게 되었지요.



여러분도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앙부일구를 보러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 오주아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9.16

앙부일구가 세계 최초의 시계는 아니죠~. ^^; 글을 쓸 때 정확한 사실 전달이 중요하니까 잘 확인하고 써야겠죠? 그리고 앙부일구가 비가 오는 날 쓸 수 없다는 단점이 있어서 만든 것이 자격루가 있죠. 얼마 전 작년에 개봉한 영화 <천문>을 봤는데, 영화에서 장영실과 세종이 함께 자격루를 만드는 내용이 나오더라고요. ^^ 영화 <천문>을 보는 걸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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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네 '천문' 꼭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해시계는 솥뚜껑이 아닌걸로 아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