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이태양 기자입니다.

오늘은 비버의 몸에 오리를 붙인 듯한 외형을 가진 오리너구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흥미롭게 봐주세요!

1. 알을 낳는다?!

오리너구리는 그 당시 사람들이 가짜라고 생각할 만큼 생김새만으로도 충분히 신기해 보이지만, 진짜 신기한 것은 포유류인데도 알을 낳아 번식한다는 것입니다.

포유류(인간 포함)는 거의 다 새끼를 낳아서 번식하기 때문입니다.

인간, 고래 등 대부분의 포유류는 새끼를 낳죠.

그런데 오리너구리는 알을 낳아 번식한다는 것입니다!

2. 독침!

오리너구리가 더 신기한 이유는, 바로 강력한 독침이 있는 것입니다.

오리너구리의 독침은 4개의 독이 혼합하여 만들어졌는데, 꽤 강력한 신경독이라서 찔리면 아주 아프다고 합니다.

오리너구리의 독침은 수컷만 있고, 수컷들이 서로 싸울 때 쓴다고 합니다.

3. 조상

조상 오리너구리는 현재의 오리너구리랑 다르게 날카로운 이빨이 있고, 숨쉬기 위해 물 위에 올라와야 하는 물고기, 페어를 잡아먹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몸 크기는 1m... 나 된다고 합니다. 개보다 크고 6~7살 어린아이 정도 크기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직은 고대  오리너구리가 독침을 사용했는지는 모른다고 합니다.

오늘은 비버의 몸에 오리의 부리를 붙인 것 같은 오리너구리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꽤 신기한 게 많지 않았나요?

저는 고대의 1m 오리너구리가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어린아이 정도 크기의 오리너구리가 물고기를 잡아먹는다니!

흥미로웠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출처:http://jjy0501.blogspot.com/2013/11/Ancient-giant-platypus.html,https://m.blog.naver.com/acacullab/221827136684,https://m.blog.naver.com/missarteum/220419962186,https://www.vingle.net/posts/2659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