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북소리★ 믿거나 말거나 속담 이야기

2020.09.19

안녕하세요! 안희원 기자입니다.



이번에는 8월의 북소리에서 받은 '믿거나 말거나 속담 이야기' 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은 임덕연 작가님께서 써주셨고, 안윤경 그림작가님께서 그려주셨습니다.



※ 이 글에 나오는 모든 사진은 제가 찍은 것입니다. ※





먼저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속담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 책입니다.



책에 나오는 속담은 거의 모든분들이 잘아시는 '호랑이도 제 새끼 귀여워 할 줄 안다.' 라는 속담부터 조금 어려운 '머리 검은 짐승 남의 은혜를 모른다.' 등 옛 조상들의 경험과 지혜, 생각이 오랜 세월 변해가면서 생긴 속담들이 나와 있습니다.



 



다음은 책의 목차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머리말



 



-포수 집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닭 쫓던 개 지붕만 쳐다보네



 



-소가 다 웃겠다



 



-효자는 하늘이 알아본다



 



-지성이면 감천



 



등이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보고 '이 속담은 옛 조상들의 일상이 담겨 있겠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속담 속에 옛날에 사람들이 키우던 동물들이 많이있고, 옛 사람들이 동물의 모습 또는 동물과 함께하면서 있었던 일 등에 상상력을 덧붙여서 만든 것 같은 속담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안희원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9.19

속담 책 후기 글을 써 주었네요. 속담의 뜻을 이해하고, 또 재밌는 속담의 이야기를 알 수 있는 책 같아요. 그런데 책 후기로는 조금 짧은 점이 아쉽네요. 실제로 알게된 속담의 이야기 몇 개를 함께 소개해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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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보고 싶네요
저도 봤어요
재미있어 보여요!!!
저도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