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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사이언스 기자단 여러분,안녕하세요?

저는 최혜원 기자입니다.

아이작 뉴턴이 누군지 아시나요?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라고 생각하시지는 않으셨나요?

그럼 이제부터 아이작 뉴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이작 뉴턴은 1642년 영국의 링컨셔에서 태어났습니다.

세 살 때 어머니가 재혼하면서 할아버지,할머니께 키워졌는데, 열 살 때 의붓아버지가 사망하면서 이복형제들과 함께 다시 어머니에게서 키워졌습니다.

그는 외삼촌의 도움으로 1661년 케임브리지 대학교에 입학하여 장학생으로 졸업했습니다.

그는 물리학과 수학을 공부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연금술에도 관심이 있었다고 합니다.

뉴턴은 재학 도중 영국 전역에 흑사병이 유행하자 학교가 쉬어서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1665년부터 2년에 걸쳐 중요한 과학적 발견들을 이루어냈습니다.

중력에 대한 영감을 받았고, 미적분의 계산법을 발견하였으며, 빛의 색을 탐구하였다고 합니다..

 그가 과수원의 사과나무 아래에서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중력을 발견하였다는 일화,(그러니까 만유인력의 법칙이죠)는 진위가 불분명하다고 하지만,뉴턴은 말년에 이 일화가 사실이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아이작 뉴턴은 그 이후 반사 망원경을 만들고, 왕립학회 회원으로 선출되어 활동도 하였습니다. 

그의 강의는 지루한 것으로 유명하여, 빈 강의실에서 홀로 강의했다는 일화도 있다고 합니다.

얼마나 지루했으면 학생이 한 명도 없어서 빈 강의실에서 홀로 강의를 했을까요?

그는 1689년에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다고 합니다.

그가 과연 정치도 잘 하였을까요?

아이작 뉴턴은 평생 결혼을 하지 않고 홀로 살다가,1727년 85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아이작 뉴턴의 발견은 지금 우리의 과학 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만약,아이작 뉴턴이 태어나지 않았다면,지금 과학은 크게 뒤쳐졌을지도 모릅니다.

이상 최혜원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