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재활용 생활 1탄 (플라스틱 옷)

2020.09.21

안녕하세요. 한시현 기자입니다. 오늘은 바다를 살리는 플라스틱 옷! 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플라스틱 옷? 뭔지 궁금하시죠?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생활 속에 없어서는 안 되는 물질~ 플라스틱!!!!!!



이제는 플라스틱 없는 삶은 생각할 수조차 없는데요. 플라스틱은 가볍고 튼튼해 다양한 용도로 우리 생활 주변 곳곳에 있는 화학소재입니다.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플라스틱의 장점인데요. 



하지만 제대로 재활용하지 않으면 환경 파괴가 심각한데요.  그런데 이렇게 버려진 폐플라스틱이 멋진 의류로 재탄생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어요. 플라스틱도 재활용하고, 자연도 살리는 착한 패션! 지금부터 한번 살펴볼게요.



 





출처: 아디다스



 



2016년 스페인 축구팀 레알 마드리드는 평소와 다른 흰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렀는데요. 바로 이 유니폼은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폐플라스틱 병을 재활용해 만든 것이라고 해요.



아디다스는 해양환경보호단체 팔리포더오션(Parley for the Oceans)과 함께 바다에서 거둔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해 ‘오션 플라스틱 TM’을 만들어 레알 마드리드의 홈 유니폼을 제작했는데요. 셔츠 하나 당 인도양에 버려진 28개의 플라스틱병이 사용됐는데요,



목 뒤쪽에는 '바다를 위해(for the ocean)'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출처: 아디다스



 



티셔츠뿐만 아니라 운동화도 제작했는데요. 러닝화인 ‘울트라부스트 언케이지드 팔리’는 ‘오션 플라스틱 TM 95%’



재생 폴리에스터 5%로 만들어졌습니다. 디자인도 바다의 물결무늬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신을 때마다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줄 것 같습니다.



 



옷이 된 플라스틱, 재활용의 이면 - 아웃도어뉴스



출처: 옷이 된 플라스틱, 재활용의 이면 - 아웃도어뉴스



 



이 기업은 바다의 플라스틱 쓰레기로 옷을 만든다 | 허프포스트코리아



출처: 이 기업은 바다의 플라스틱 쓰레기로 옷을 만든다 | 허프포스트코리아



 



어떻나요? 여러분, 처음에는 충격을 받았을 것 같네요.



하지만 이렇게 재활용을 해도 친환경 물질이 하루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9.21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옷 독특하네요. 플라스틱은 편리하지만, 플라스틱 사용양이 많아 동물들에게도 피해를 주고 자연에도 많은 피해가 있는 것은 아마 잘 알고있을 거예요. 플라스틱으로 만든 옷 외에 플라스틱의 재활용 변신으로 다른 예도 함께 찾아 소개하면 더 풍성한 내용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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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플라스틱으로 만든 옷을 입고 다니는 사람은 정말 재활용 열심히 하는 사람이 아닐 듯 싶습니다근데 입으면 티 별로 안날것 같네요
이 옷이 빨리 상용화가 되면 좋겠네요
재활용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