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9월 기억한 DAY〉 세계 차 없는 날에 대하여
세계 차 없는 날은 매년 9월 22일입니다. 그리고 이날은 자가용을 되도록 사용하지 않아서 환경을 지키고 맑은 공기를 마시는 날입니다.
세계 차 없는 날을 만든 이유는 배기가스 때문에 생기는 환경오염과 도로 주변의 소음, 차가 밀릴 때 생기는 교통 체증을 줄이기 위해서 입니다. 또 걸어 다니는 사람이 차를 타는 사람들을 부러워하지 않도록 시행하기도 합니다.
세계 차 없는 날은 옛날 자동차에 넣을 석유가 없어서 위기였던 유럽 일부 도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스페인에서 생긴 도시회의 덕분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고 점점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갔습니다. 특히 프랑스에서 자가용을 타지 말자는 이야기가 세계 곳곳에 차 없는 날이 생기는데 도움이 컸습니다.
(출처 :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세계 차 없는 날에 맞이해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첫 번째는 가까운 곳은 자전거를 타고 정 멀다싶은 곳은 기차나 버스 같은 대중교통을 타는 것입니다. 환경오염도 줄일 뿐만이 아니라 자전거는 운동도 같이 할 수 있고 길이 막혀서 시간이 오래 걸릴 일이 없습니다. 또, 길가 구경도 하고 상쾌하게 바람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에서는 지하철을 타는 것이 자동차를 타는 것보다 훨씬 빠릅니다. 그래서 서울에서는 지하철을 타는 것이 환경도 지키고 시간도 절약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방법은 세계 차 없는 날을 다른 사람한테 알려주는 것입니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세계 차 없는 날을 자세히 알려주면 다른 사람이 실천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더 많이 환경을 지킬 수 있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자연을 느끼고 살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자연을 느끼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고 환경은 다시 좋아질 것입니다.
세 번째 방법은 자신이 자주 가는 버스노선을 그려서 어디에서 내리는지, 몇 번 버스를 타야하는지를 써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잘못 버스를 타서 “여기가 어디지?” 라고 할 걱정이 없습니다. 자신만의 버스노선을 그리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차가 없으면 얻을 수 있는 효과는 첫 번째로 이산화질소가 아주 많이 줄어듭니다. 이산화질소는 폐와 관련된 병을 일으키고 오존, 산성비 등 안 좋은 현상을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차 없는 날이 이산화질소를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입니다.
두 번째 효과는 일주일에 차를 딱 하루만 안 타고 걷거나 대중교통을 타면 나무를 75그루를 심는 것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되도록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9.26
<세계 차 없는 날> 미션 글 잘 봤어요. 차 없는 날에 대한 조사와 차 없는 날 실천 방법을 꼼꼼하게 잘 정리해주었어요. 다만, 글의 마지막에서 글을 마무리하는 문장이 한 두 문장 있었다면 마지막 마무리가 자연스러웠을 것 같아요. 글이 갑작스럽게 끝나는 느낌이 들어서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웠어요. 다음 기사를 쓸 때는 기사의 마지막에는 윤수 기자의 생각을 담아 글을 통해 전하고 싶은 생각을 한 두 문장으로 표현해 보길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