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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교통수단 '드론'
안녕하십니까, 남유진 기자입니다. 오늘은 미래의 교통수단이 될 드론에 대한 기사를 가져와 봤습니다. 잘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곳 우리 사회에는 배달부가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배달부의 일을 이어 받을 새로운 미래의 교통수단 '드론'이 있기 때문입니다. 드론은 1898년 미국의 발명가 니콜라 테슬라가 소형 모형 보트를 무선으로 조종해 무인기의 실마리를 제공함으로써 드론이 역사는 시작됐습니다.
드론은 흔히 멀티콥토나 멀티로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콥터는 헬리콥터를 로터는 헬리콥터의 날개를 회전시키는 부분을 뜻하는 말로 멀티콥터와 멀티롭터는 '여러 개의 회전 날개를 이용해 하늘을 나는 비행체' 라는 뜻입니다. 로터의 수에 따라 이름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3개일때는 트라이콥터, 4개일때는 쿼드콥터, 여섯개는 헥사콥터, 8개는 옥토콥터 등으로 나뉩니다.
2013년에 미국의 IT기업 아마존 회사에서 드론을 이용한 배달 서비스를 실시 하겠다고 발표했고, 페이스북에서는 태양광 드론으로 무선 인터넷 환경을 구축하는 시도를 했으며, 구글 또한 드론으로 재난 지역에 구호 물품을 보내는 실험도 했습니다. 이렇게 드론은 배달, 구조 등등 다양한 면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로터의 개수에 따라 드론을 분류하는 것처럼 고정익과 회전익으로도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고정익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비행기의 날개라고 보면 됩니다. 고정익은 날개 윗면과 아랫면의 기압차, 즉 양력을 발생시켜 떠오르며 양력을 발생시키기 위해서는 앞을 향해 빠른 속도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번에는 회전익입니다.회전익도 고정익과 마찬가지로 양력을 이용합니다. 차이점은 날개를 회전시켜 양력을 만드는 것입니다. 날개가 회전하면 주변 공기의 흐름이 빨라지고 이때 발생하는 압력 차이가 양력을 만듭니다. 아래 표를 보면 고정익과 회전익의 장점과 단점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드론은 공익을 위한 일이라면 무궁무진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교통상황 관측, 범죄 감시, 인명 구조, 자연 재해 조기 경보 등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중 가장 많은 기대를 모는 것은 바로 구급차 드론입니다. 구급차가 갈 길을 차들이 막고 있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드론 배송의 절차입니다. 1,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 2, 물류 센터에서 상품을 포장 3, 입력된 배송지로 드론이 상품을 배달 4,배달지 도착
이게 바로 드론 배송의 절차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드론 배송에는 개선대어야 할 점들이 있습니다. 바로 더 정확하고 안전해야 합니다.
밀집 지역에서도 착오 없이 배달이 가능할 만큼 정확도가 높아져야 하며 또한 추락, 충돌사고를 걱정하지 않아도 될 만큼 안전성도 보장되어야 합니다. 배달 도중 해킹에 의해 드론이 공중에서 작동을 멈추거나 사람들을 공격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항상 편리함의 이 면에는 위험 요소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AR게임인 포켓몬스터를 아나요? 저도 한 때 그 게임에 푹 빠져든 적이 있습니다. 그럼 포켓몬스터 같은 증강 현실을 포함해 여러 게임ㅎ드론으로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나요? 드론을 활용할 수 있는 게임에는 드론 서바이벌 게임, 1:1 드론 격투 게임, 드론 증강현실게임 등이 있습니다. 저는 드론 서바이벌 게임이 가장 재미있을 것 같은 데 여러분은 어떤가요?
드론이 게임에만 활용되면 섭섭하지요. 다양한 청소용 드론도 있습니다. 해양 쓰레기 수거 드론은 일정 범위의 바다를 떠돌면서 해양 쓰레기를 수거합니다. 특정 음파를 발생시켜 해양 생물이 갇히지 않게 하지요.
유리창 닦이 드론은 사람이 하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고층 건물을 청소합니다.
공기 정화 드론은 몸체의 공기 정화용 필터가 장착되어 있어 항상 도시 상공을 떠다니며 공기를 정화합니다.
드론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부품이 필요합니다. CCW모터, CW모터, FPV카메라, 속도 제어기, 비행 제어 장치 외에도 많은 부품들이 있습니다.
드론의 몸체는 카본으로 만드는 데 카본은 여러 장의 탄소 섬유를 겹쳐 에폭시라는 강력한 접착제로 붙여 만든 소재이며 금속보다 가볍지만 금속만큼 단단하지요.
우리는 우리가 직접하는 수동과 직접 해주는 자동이 있습니다. 드론 역시 자동 모드와 수동모드가 있습니다.
자동모드란 조종기에서 손을 떼면 기체가 자동으로 수평 상태로 되돌아갑니다. 조작이 쉽고 기체가 일정 각도 이상 기울어지지 않아 안정적으로 비행이 가능합니다. 수동모드는 수평유지 기능이 꺼진 상태, 조종기 스틱을 조작한 만큼 기체가 기울어지고 별다른 조작이 없으므로 속도가 빠릅니다. 드론 레이싱 등에서 많이 사용되지요.
드론 날리는 6단계를 거처야 합니다. 1, 조종기를 켜고 기체의 전원을 연결합니다. 2, 가까운 거리에서 비행을 하며 연결 상태를 확인합니다.
3, 모든 센서가 잘 작동하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4, 비행을 시작하고 과도하게 비행하지 않습니다. 5, 착륙 지점에 사람이나 위험물이 있나 확인 후 착륙합니다. 6, 비행을 종료합니다. 이 6가지만 잘 지켜준다면 비행에는 문제가 전혀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이제 곧 우리에게 편안한 미래를 안겨줄 드론을 아껴줍시다.
제 기사를 읽어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들입니다.
지금까지 남유진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위 사진은 모두 네이버에서 출처했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1.19
이미 드론은 많은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죠. 드론의 특징, 기술적인 면부터 시작해서 드론이 쓰이는 여러 분야 소개 등 다양하게 자료 조사를 해서 잘 정리해주었네요. 내용 정리를 잘 해 주었는데, 조금 더 자신의 말로 쓰는 게 좋을 것 같구요. 두 번째로 사진의 출처를 네이버라고 했는데, 포털 사이트의 이름은 사진의 출처가 아니랍니다. 사진의 주인을 밝히는 것이랍니다. 사진 사용이 허락된 것인지를 확인하고 사진의 주인을 밝혀주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