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추로스는 중국의 유타오에서 유래되었다고?!

2020.10.05

안녕하세요,이경환 기자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스페인의 국민 간식 추로스와 중국의 국민 간식 유타오와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추로스는 목동들이 허기를 채우기위해 밀가루 반죽을 기름에 튀기면서부터 시작했다는데요,이름이 추로스인 이유는 추라(churra)라는 양 품종이 있는데 그것에서 따왔다는 이야기가 가장 유력하다고 하네요.



 



 



추라의 모습인데요, 머리의 뿔이 꼭 추로스를 닮지 않았나요?



자,이제 유타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유타오는 중국에선 간식으로 먹거나 죽이랑 같이 먹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하네요.



일단 유타오의 모습을 보시면 "이게 추로스랑 왜 닮았다고 하는거지?"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하지만 추로스는 앞의 사진과 같이 가는 추로스만 있는것이 아니라 굵직한 뽀라스(porras)도 존재합니다.



 





유타오 아니고요^^;; 뽀라스입니다.



 



정말 너무너무 닮지 않았나요? 검색을 해보니 뽀라스는 유럽이 중국과 무역을 시작하면서부터 전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거짓말같이 유타오와 맛이 똑같다고 합니다.(유타오를 드셔보지 못한 분은 이거 먹으면 될 듯;;)다만 한국에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늘은 유타오와 추로스와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이경환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0.06

스페인의 간식 츄러스와 중국의 간식 유타오의 맛이 비슷한가 보네요. 츄러스만 먹어보고, 유타오라는 것은 먹어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 글의 내용으로는 츄러스와 유타오의 맛이 비슷하다는 것, 모양도 약간 비슷하긴 하네요. 길쭉한 것. 그치만 모양은 또 아주 닮았다고 보기도 어렵기도 하고요.
글의 내용만으로 봐서는 두 가지 간식이 어떤 관계가 있는 건지 맛이 비슷하다는 것 외에는 잘 이해하기가 조금 어려웠어요. 글을 읽는 사람이 좀 더 확실하게 납득할 수 있는 근거가 필요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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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추로스가아니라 츄러스 아닌가요???
외국어 표기는 애매한 것들이 있어서 개인 마다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Ex)알루미늄, 알미늄